모든 인간관계가 다 지칠때 어떻게 하시나요?

인간관계가 전부 피곤하고 지치고 짜증날때 어떻게 하시나요? 가끔씩 이런 시기가 오는거같아요 그냥 다 싫고 혼자있고 싶고 이런 시기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가끔 그런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별일 아닌 말이나 행동도 괜히 신경 쓰이고, 연락 오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럴 때마다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사람들과 관계가 틀어진 건가 싶어서 억지로 약속도 잡고 연락도 계속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지쳤어요.

    요즘은 그냥 사람한테 쓸 에너지가 부족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연락도 꼭 필요한 것만 하고, 약속도 조금 줄이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거나 혼자 산책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쉬어요. 그렇게 며칠 지내다 보면 신기하게 다시 사람을 만나고 싶어질 때가 오더라고요.

    특별한 이유 없이 모든 사람이 싫고 귀찮은 날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을 진짜 싫어하게 된 건 아닌 것 같고요. 계속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애쓰다 보면 그것도 은근히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어느 순간 방전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억지로 기분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혼자 있고 싶은 만큼 있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조금 쉬고 나면 다시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다만 이런 기분이 너무 오래 이어지고 혼자 있을 때조차 계속 힘들다면 그때는 다른 원인이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볼 것 같아요.

    채택된 답변
  • 저도 그런시기가 온적이 있습니다.

    그럴때 저는 아무도 만나지 않습니다.

    연락을 아예 끊지는 않지만 바쁘거나 아프다고 하면서 1년정도 아무도 만나지 않은적이 있습니다.

  • 그런시기엔 그냥 아무도 안 만나시면 됩니다

    본인 마음이 내키는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럴때 억지로 나가면 더 싫어질거에요 아마

  • 그런 시기는 잠시 인간관계를 쉬면서 다른 사람들을 멀리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시기에 스마트폰 알림을 끄고 SNS 피드나 타인의 소식을 보지 않게 삭제를 했었는데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나도 성장하고 나에게 필요한 사람과 아닌 사람도 구분을 하는 기술이 생긴 거 같습니다. 

  • 그런시기가 누구나 다 오는거같아요 나이먹으면 더 오죠 .. 주변사람들이 바빠져서 그러는거같아요 나만 진심인거같고 ㅜㅜ 그럴땐 그냥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지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취미활동을 찾거나 .. ㅜㅜ 

  • 저는 그럴때 혼자 하는 취미를 늘렸던 것 같습니다. 혼자 영화보기 등산하기 서점가기 조립하기 카페가기 등 그러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기존의 사람이 그리워질 때도 있더라고요. 굳이 어울리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