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목놓아 울어대는 매미소리는숫컷인가요?
여름이 되면 대표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목놓아 외치는 소리가 있으니 그 소리는 매미 소리입니다 매미는 숫컷만 울어대는데그 이유는무엇이며 성충이 되어 얼마 만큼생존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미가 내는 소리는 주로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수컷 매미의 교미 소리입니다. 수컷 매미는 자신의 몸통 뒷부분에 있는 탐판(tymbals)이라는 특수한 구조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며, 이것은 매우 큰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탐판은 빠르게 움직이는 근육에 의해 뒤틀리고 튕겨져 소리를 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소리는 다른 수컷들과의 영역 경쟁 및 암컷을 유혹하는 데 사용됩니다.
매미의 생존 기간은 종에 따라 다양하지만, 보통은 2년에서 5년 사이의 유충 생활을 거친 후 성충이 되어 수주에서 몇 개월 동안 생존합니다.매미가 울어대는 이유는 짝짓기 때문입니다.
숫컷 매미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큰 소리로 울어대는데, 이 울음소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암컷을 불러 모으는 것이죠. 그리고 숫컷만 울어대는 이유는 울음소리를 내는 기관이 숫컷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숫컷 매미의 배에는 특수한 발음기관이 있어서 진동을 일으켜 소리를 냅니다. 암컷은 이러한 발음기관이 없어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이죠.
매미의 성충 수명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주일에서 한 달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매미는 알 상태로 땅속에서 몇 년을 보내고,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짧은 시간 동안 살아가는 곤충입니다.
매미의 이런 짧은 성충 수명은 생존 전략과 관련이 있습니다. 매미는 성충이 되어 짧은 기간 동안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 데 집중하며, 나머지 긴 시간은 땅속에서 유충으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은 포식자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고,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요약하자면 매미가 울어대는 이유는 짝짓기이며, 숫컷만 울 수 있는 것은 울음소리를 내는 기관이 숫컷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미의 성충 수명은 매우 짧아서 종류에 따라 1주일에서 한 달 정도밖에 살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매미 수컷은 배아래쪽의 윗부분에 발성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소리를 내기 위해서 이 안쪽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기타같은 악기가 소리를 크게 퍼뜨리기 안쪽이 빈 몸을 가진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매미의 암컷은 알을 낳아야 하기 때문에 이공간이 비어있지 않고 산란기관이 들어있습니다.
매미는 종마다 다르지만 성충이 되면 2주~한달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울음관이 있는 매미는 수컷이며 암컷은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유충에서 성체가 되면 약 일주일에서 길게는15일 정도 생존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울음소리를 낼 수 있는 매미는 수컷매미인데요, 수컷매미만 울 수 있는 이유는 암컷매미는 나무에 구멍을 뚫고 알을 낳아야 하기 때문에 배 부분이 발성 기관 대신 산란 기관으로 채워져 있어서 울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수컷매미는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 다른 수컷매미를 견제하기 위해서 울음소리를 냅니다. 성충 매미의 경우 수명은 약 2~3주 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매미는 숫컷만이 울어대는 이유는 번식을 위한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서입니다. 숫컷 매미는 우리가 듣는 '매미 소리'를 통해 암컷 매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번식을 유도합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모두 수컷이 내는 소리입니다. 수컷 매미는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울며, 이는 짝짓기를 위한 의사소통 수단입니다. 매미는 애벌레로 땅속에서 몇 년을 보내고 성충이 되어서는 약 2주에서 4주 정도를 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수컷 매미는 옆구리에 진동막을 빠른 속도로 진동시키면서 음파를 공명실로 울려 소리를 냅니다. 암컷이랑 짝짓기 위해서 수컷이 우는 소리를 내는 겁니다. 암컷은 우는 소리를 내지 못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