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왜 Hz가 나라별로 다른가요??
나라별로 전기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220v에 60hz로 알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는 50hz사용하는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왜 Hz가 나라별로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나라별 전기 주파수가 다른 근본적인 이유는 전기 사업 초기 어떤 나라의 기술을 도입했는지에 달려있다 합니다.
크게 독일의 50Hz 방식과 미국의 60Hz 방식이 경쟁했는데, 유럽의 영향을 받은 나라들은 50Hz를, 미국의 영향을 받은 한국, 필리핀 같은 나라들은 60Hz를 주로 선택했다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어요.
처음 한 번 결정된 주파수는 발전소부터 가정 기기까지 모든 전력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 문제로 쉽게 변경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모터의 회전 속도가 주파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나라마다 기기의 설계 자체가 다르다 보니까요. 결론적으로 주파수 차이는 기술적 우위보다는 역사적 선택의 결과가 굳어진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나라별 전입과 Hz를 결정 짓는 것은 초기 발전기의 개발 부터 진행됩니다. 처음 발전기를 만들때 분당회전 속도인 RPM을 어떻게 하야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보통 유럽에서는 초기에 개발된 발전기가 50Hz로 되어 있었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영향으로 60Hz로 되어서 그렇게 개발되고 전파되어서 그런 주파수를 사요하게 인프라가 되면서 계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전기 주파수가 다른 이유는 전기가 처음 보급되던 시절 각 국가 회사 발전기 제조사가 자신들의 기불 기반에 맞춰 주파수를 임의로 선택했기 때문이빈다 이후 송전망 발전기 가전제품이 모두 그 주파수에 맞춰 표준화되면서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바꾸는 비용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국가별로 전기의 주파수(Hz)가 다른 이유는 전기 사업을 시작할 당시 세계의 양축인 미국과 독일 중 채택한 발전기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50Hz는 주로 독일 발전기 방식을, 60Hz는 미국 발전기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과거 유럽과 미국의 영향력에 따라 결정된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