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리가 조금만 움직여도 부동산 분위기가 달라지는 게 신기합니다.

실제로 매달 내는 금액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에도 사람들의 심리는 상당히 빠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의 어떤 부분을 가장 민감하게 보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을 구매할 때는 자기자금뿐 아니라 은행 등의 주택담보대출을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은 주택 구매심리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며, 금리는 이러한 대출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수 있고,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수요가 감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가격은 금리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에 주택공급, 대출규제, 경기상황, 지역별 수요 등 다른 요인이 금리보다 더 크게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에는 실제 주택가격의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금리에 따른 주택가격 변화에 대해 정리한 내용으로,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https://blog.naver.com/jmmjch1982/22431887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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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금리가 상승을 하게 되면 사람들의 심리는 대출이자에 대한 불안 심리로 대출 상환을 하기 위해서 매도를 하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하를 한다면 레버리지를 활용한 매수세가 붙기 때문에 적극 매수에 동참을 하게 됩니다. 최근 금리의 변화가 있더라도 사실 은행에서 가산금리를 조정을 해서 대출이자를 결정을 하기 때문에 기준금리보다는 가산금리 등 실제 대출이자에 영향을 주는 곳에 관심을 더 가지는 편이지만 정부의 기준금리 기조또한 유심히 관찰을 한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월 납입액은 조금 밖에 안 변하는데도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는 굉장히 빠르게 변하는 것이 한국 부동산 시장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보다 내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대출 한도에 더 민감합니다.

    따라서 금리를 가장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핵심이라면 금리의 절대수준보다 실제 주담대 금리,대출가능액,향후 금리 방향,정책 신호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입니다 그래서 월 상환액이 크게 변하지 않아도 지금 사도 되는 시장인가 아는 사람들의 판단이 빠르게 달라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