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스테이크(stake)에 관해서
가상화폐를 하다보면 stake라는 것이 있습니다.은행에 적금같은것이라고 하던데 같은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자는 어떻게 생기고 지급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히히희입니다.
가상화폐 스테이킹 이라는 것은 특정 코인을 일정 기간동안 묶어 두었을때 해당하는 코인을 이자로 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A코인을 1년동안 스테이킹 해서 연 이따가 20퍼라면 A코인 100개를 1년동안 묶어두면 1년 후에 120개로 돌려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은행 예금과 같은 점은 은행 처럼 원금에 대한 이자를 준다는 것이구요. 차이점이 있다면 은행은(한국 기준) 원화라는 국가에서 보장되는 화폐로 이자를 주지만 코인은 결국 이자도 코인으로 주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자신이 예치했던 A코인이 만약 1년후에 가격이 1000원에서 100원이 되어버렸다면 이자로 받은 코인도 당연히 90프로 하락한 상태로 받게됨)
이자가 생기는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원래 가상화폐는 예전에는 cpu나 gpu를 통한 채굴식이였습니다.
하지만 몇몇은 이와 같은 채굴 방식이 비효율적이고 전력 낭비라고 생각하여 새로운 방식의 코인을 개발하여 등장하였고 그것이 바로 현재 많은 코인의 비율을 차지하는 pos방식입니다.
즉, 원래는 채굴을 통해 코인을 지급하던 것과 다르게 가지고 있는 코인을 예치하면 그 코인이 다시 코인을 채굴하게 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채굴된 코인을 우리는 이자라고 받아들여서 은행 예금과 비슷하게 인식해 스테이킹이라고 지칭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