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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종다리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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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이 간에 미치는 부작용 궁급합니다

평소에 술을 하루에 3잔이상 마시는 편입니다

과음을 할때도 종종 있으며 보통 주5회~6회는 술을 마십니다 가끔 사랑니 발치통 편두통으로 인해

타이레놀을 복용 할때가 있는데 술을 마신뒤 타이레놀 복용시 간에 치명적이란 말을 들어서 그런데

엄청난 고통에 진통제를 안찾을순 없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타이레놀 복용시 숙취가 거의 끝나갈때 이거나 술 먹고 다음날 복용하고 1알 이상은 복용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복용하면 크게 무리는 안갈련가요? 너무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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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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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술을 매일 마시면 타이레놀은 절대로 드시면 안돼요.

    1잔이라도 술을 마시면 타이레놀이 간독성을 나타내는 독극물로 작용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주 5~6회 술을 마시는 분들은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간을 손상시키는 물질로 대사되기 때문에 간독성위험이 커집니다. 술마신 날, 다음날 모두 위험하니 타이레놀은 복용하지마세요. 소염진통제 성분으로 드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알코올 섭취 이후 하루 정도 쉬어준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알코올 및 타이레놀을 너무 자주 섭취하게 된다면 이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간 습관이 고착화되면 심각한 간 기능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알코올 섭취를 줄이시고 타이레놀 섭취도 줄여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약학분야 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보통 술을 자주 드시거나 술을 마신 후 복용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타이레놀이 술에 의해서 대사에 영향을 받게 되어

    간에 독성을 나타내는 물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타이레놀 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 이외의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진통제를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평소에 음주를 3잔 이상 주 5-6회 하는 경우라면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진통제 복용은 하시면 안됩니다.

    음주 하면서 이러한 약을 먹게 되면 간독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다만 음주한 다음날 만 하루가 지나고 나서, 약을 먹는 것은 크게 문제되진 않는데, 타이레놀 말고 이부프로펜 함유된 소염진통제 드시길 바랍니다.

    이부프로펜 함유된 소염진통제는 상대적으로 간독성이 적으며, 음주 다음날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술과 함께 복용시 간기능에 이상을 줄 수 있어 동시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외국인보다 간기능, 대사기능이 더 낮으므로, 정말 부득이하게 마셔야 하신다면 음주 후 최소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타이레놀을 복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잦은 음주를 하시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간기능/신기능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음주를 하셨다면 최소 24시간동안은 타이레놀은 안드시는것이 좋습니다.

    1알 복용한다면 그렇게 치명적이진 않을수 있겠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고 누적되다 보면 간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한번이라도 그렇게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술을 매일 드시는 분들은 타이레놀의 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을 드시면 간독성위험이 커집니다. 대부분의 진통제가 안좋지만 그나마 이부프로펜이 안전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네 꼭 드셔야 한다면 아세트아미노펜 대신에 이부프로페ㅔㄴ을 드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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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2)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환자에서 매우 드물게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급성 전신성 발진성 고름물집증)(AGEP), 스티븐스 - 존슨 증후군(SJS), 독성 표피 괴사용해(TEN)와 같은 중대한 피부 반응이 보고되었고, 이러한 중대한 피부반응은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대한 피부반응의 징후에 대하여 환자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이 약 투여 후 피부발진이나 다른 과민반응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도록 하여야 한다.
    3) 이 약은 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일일 최대 용량(4,000mg)을 초과할 경우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 약을 일일 최대 용량(4,000mg)을 초과하여 복용하여서는 아니되며,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는 다른 제품과 함께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


    2.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1) 이 약에 과민증 환자
    2) 소화성궤양 환자
    3) 심한 혈액 이상 환자
    4) 심한 간장애 환자
    5) 심한 신장(콩팥)장애 환자
    6) 심한 심장기능저하 환자
    7) 아스피린 천식(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항염)제에 의한 천식발작 유발)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8) 다음의 약물을 복용한 환자: 바르비탈계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9) 알코올을 복용한 사람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에 의해 대사가 됩니다. 근데 이 대사 과정에서 독성대사물질인 NAPQI가 생성될 수 있는데, 이 성분은 직접적으로 간에 독성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음주 후 하루정도 지나고 타이레놀을 드시는 것이 그나마 괜찮지만, 자주 드시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NSAIDs 계열 진통제로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 아미노펜이 주성분으로 하루 최대 복용량이 4000mg 입니다.

    타이레놀이 1정이라면 500mg 이나, 650mg 정도이므로 술을 먹고 다음날에 숙취가 끝날무렵복용한다면

    크게 문제없을 것으로는 보이나 찝찝한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이부프로펜 성분과 같은 엔세이드계 소염진통제로 드셔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민 약사입니다.

    평소에 술을 드시는분이시라면 아세트아니노펜 해열진통제(타이레놀 등)은 피해주시고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등)을 복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음주후 타이레놀복용은 간독성과 신장에도 무리가갈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중간체는

    간독성이 있는데

    음주 전후나 평소에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의 경우

    이 중간체의 대사가 잘 되지않아

    혈중농도가 올라가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두통약은 가급적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술은 알코올 성분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세트산으로 바뀌는 데

    이 성분이 두통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진통제로 두통을 가라앉히기 보다는

    술로 인한 두통은 시간이 약입니다 ㅠㅠ


    그리고 이미 술로 인해 간이 부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간의 해독 능력이 필요한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다른 NSAIDs계열인 덱시부프로펜이 그나마 낫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음주 후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음주 후에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하여 CYP2E1이라는 대사효소가 많이 활성화 되는데, 이 대사효소에 의해서 아세트아미노펜이 NAPQI 라는 독성물질로 변하는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독성물질로 인하여 간 독성이 유발되는데, 물론 어쩌다 한번씩 드신다고 해서 반드시 간 독성이 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음주 횟수가 잦은 분(특히 주 3회 이상 음주하시는 분)들은 평소에도 CYP2E1의 활성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특히 위험합니다.

    이부프로펜 같은 NSAIDs 계열들은 간 독성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지만, 알코올과 함께 이부프로펜은 위장 자극을 주어 심한 경우 위장 출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 등이 너무 심해서 진통제를 먹어야 되겠다 하신다면 아세트아미노펜 보다는 차라리 이부프로펜 등의 소염,진통제 성분이 낫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