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CT 촬영 시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간과 신장 문제로 복부CT촬영하는데 주의사항이 있나요? CT촬영이 우리몸에 안좋은영향도 있을까요? CT촬영으로 자세하게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CT촬영시 방사선 노출이 단점이지만 진단적 가치를 고려 시 불필요하게 반복적인 검사 남용이 아니라면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CT검사 시 사용하는 조영제에 대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당뇨약을 복용 중이라면 성분에 따라 48시간 중단이 필요할 수 있겠으며 검사 후 소변량의 감소가 있다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CT 촬영 전 몇 시간 동안 금식해야 합니다. 이는 특히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금식 시간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십시오. 조영제를 사용하면 장기의 구조와 병변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주사하는 경우,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과거에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리십시오.
CT 촬영은 방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CT 장비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그 이점이 방사선 노출의 위험보다 훨씬 큽니다. CT 촬영을 통해 간, 신장 및 복부의 구조적 문제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으며, 종양, 염증, 출혈 등 다양한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CT 는 엑스레이를 반복적으로 찍어서 복부 장기를 슬라이스 형태로 이어 붙여서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술로 CT 는 결국 방사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이 되지만 한번 촬영하는 정도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CT 전에 8시간 이상 금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 중 CT 가 가장 정확하며 이 보다 정확한 방법은 직접 장기를 열어서 확인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금식하고 촬영을 하셔야 하고 평소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꼭 이야기해야 합니다
CT의 경우 피폭이 있기는 하지만 치명적이라 할 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CT의 경우 신체내 장기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