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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통제감 상실이라고 봐야 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남들은 하지도 않을 걱정을 하는 것도 통제감 상실인가요?
PTSD를 진단받긴 했습니다.
군대 4급 판정 받을 정도로 심하고요.
증상
격투기를 너무 배워보고 싶은데
뇌 손상이 올까봐 무서워서 못배웁니다.
뭐 합리적인 판단 아닌가? 하실 수 있는데
의사들한테 제 훈련 루틴 보여주면서 뇌 손상 가능성을 묻고, 의학적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대답을 들었음에도 불안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법적 문제도 혼자 3개월을 끙끙거리며 불안해 하다가 적금 1천만원을 쓸 각오로 변호사 선임하러 갔는데
변호사님은 이건 솔직히 상담할 것도 아니다.
왜 걱정하시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죄가 아니다. 경찰 조사 받을 사안도 아니고, 설령 연락이 와도 그냥 가서 사실대로 말하면 무혐의 뜰 수준이다. 라고 말해주셨는데도 불안합니다.
부끄럽지만, 세상이 멸망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진지하게 하고
세상이 망해도 읽을 수 있도록
제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책들을 보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게 통제감 상실이 맞을까요?
- 격투기를 눈 딱 감도 시작하는게 도움 될까요? 종목은 킥복싱 아니면 유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