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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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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되 사용할때 구분 어떻게 하나요?

카톡이나 메신저를 할때 돼와 되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매번 사람들이 그럴땐 돼라고 해야지, 되라고 써야지 라는데..

이럴땐 돼, 저럴땐 되를 써야하는 좋은 예시가 없을까요?

성인이 되고나서도 한글이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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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빼어난몽구스199
      빼어난몽구스199

      저도 매번 헷갈렸던 거예요!

      제가 사용하는 팁 알려드릴게요 >_<

      ‘되, 돼’ 가 들어가는 자리에 ‘하, 해’ 를 넣어보세요.

      * 하 > 되 = ‘하’가 자연스러우면 ‘되’

      * 해 > 돼 = ‘해’가 자연스러우면 ‘돼’를 사용하시면 돼요!

      예를 들어볼까요?

      1. 아 됐습니다. 됐다고요.

      (돼) 아 습니다. 다고요. -> 더 자연스럽다

      (되) 아 습니다. 다고요.

      2. 더 빨리돼요? / 네 빨리 됩니다.

      (돼) 더 빨리요? / 네 빨리 니다.

      (되) 더 빨리요? / 네 빨리 니다.

      3. 이거 줘도 될까요? 줘도 돼요? 된다고요?

      이거 줘도 까요? 줘도 요? 다고요?

      이거 줘도 까요? 줘도 요? 다고요?

      하 > 되

      해 > 돼

      저는 이것도 매치가 잘 안돼서

      빠닥이라고 외웠었어요 ㅎㅎ

    • '되'와 '돼'도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것도 발음이 비슷해서 그래요. 우리글은 소리글자거든요. 소리 나는 대로 쓰려고 하는데 소리가 비슷하니까 잘못 쓰기 쉬운 겁니다.

      첫번째 방법은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돼'
      '되어'를 넣어서 말이 안 되면→'되'

      예를 들어서 밥이 다 됬니? 밥이 다 됐니?

      정답 -> 밥이 다 됐니?

      되었니를 넣어보세요. 밥이 다 되었니?

      어색하지 않죠?

      두번째 방법은

      '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 '되'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예를 들어서 소방관이 됐다, 소방관이 됬다

      정답 - > 소방관이 됐다.

      소방관이 핬다, 소방관이 했다

      소방관이 했다가 더 자연스럽죠? 이렇게 되면 돼가 맞습니다.

      위 두가지 방법을 참고하셔서 생활에 적용하시다 보면 어렵지 않게 적응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1. 문장의 마지막에는 ‘돼’를 사용합니다.

      ex) 안돼(O) 안되(X)

      2. ‘되어’로 대체하였을 때 자연스러우면 ‘돼’를 사용합니다.

      ex) 시간이 ‘됐’다 -> 시간이 ‘되었’다 (대체시 자연스러움)

      즉, 시간이 됐다(O) 시간이 됬다(X)

      ‘되’는 시간 -> ‘되어’는 시간 (대체시 부자연스러움)

      즉, 되는 시간 (O) 돼는 시간(X)

    • '돼' 는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되'는 그냥 '되다'할 때 '되-'구요.

      되 뒤에 -를 붙인 이유는, '되'가 어간이라고 해서, 독립적으로 쓰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 그렇게 하면 안 되.

      는 틀린 것입니다.

      너 그렇게 하면 안 돼.

      가 맞는 것이죠.

      영 헷갈리신다면 되/돼 대신에 '하'로 바꿔 넣었을 때 말이 성립하면 '되', '해'로 바꿔넣어야 성립하면 '돼'입니다.

      걔 진짜 안(됬/됐)다

      안 핬다, 이런 말은 없죠. 그러니 '됐'을 쓰셔야 해요.

      정말 당첨(된/됀)거니?

      당첨핸, 이런 말은 없죠. 그러니 '된'을 쓰셔야 하구요.

      - 문장이 '되'로 끝날 수는 없다

      - 되/돼 대신 하/해 를 넣어보자

      이렇게 두 가지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이거 완전 쉬워요 '하' 와 '해'로 구별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됐나요 됬나요 일때 되, 돼 대신 하와 해를 넣어보세요

      핬나요, 했나요가 되죠?

      어떤게 자연스럽나요? 했나요가 자연스럽죠. 그럼 정답은 됐나요 입니다.

      되죠? 에서도 마찬가지로 하죠? 해죠? 중 뭐가 맞나요? 하죠가 자연스럽죠? 그럼 정답은 되죠? 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되셨는지요에서도 하셨는지요, 해셨는지요. 하셨는지요가 맞죠?

      그럼 되셨는지요가 맞습니다.

      되=하 돼= 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돼>해

      되>하

      말씀이 맞습니다 돼< 란 단어는 되어 의 준말*입니다

      (예시)

      ~됐다 > 되었다 의 준말이라 보면 편하시겠습니다 되+ㅓ=돼

      ~었다 +돼=됐다

      ~~가 됐다[선생님이 됐다]

      ~~이 돼서 [연락이 돼서 찾았다 =연락이 돼서 (되+ㅓ서) 찾았다

      ~~되고서 [선생님이 되고서 연락을 했다]

      최대한 이해를 돕고자 예를 들어 봅니다

    • 해 와 하 를 사용 하시면 편하게 구분 하실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 너는 나와 친구가 됐(됬)다 이런 부분에사

      너는 나와 친구가 했다(핬다) 라고 대입하였을때

      어떤 단어가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지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방금 예시에서는 당연히 했다 가 어울리니 됐이 맞는거고 핬다가 어울릴 경우 됬이 맞습니다

    • 흔히 알려진 방법으로는 '돼' 자리에는 '해' 를, '되' 자리에는 '하' 를 넣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돼' 할 때 안'해' 와 안'하'를 넣어 더 자연스러운 쪽을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안'되'잖아 도 안'해'잖아 보다 안'하'잖아 가 더 자연스러우므로 안'되'잖아 가 맞습니다..

    • 쉽고 빠르게 구별하는 방법은

      돼는 해, 되는 하로 바꿔서 문맥상 더 자연스러운 글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 선택하시면 '됩'니다 할때 되에 하와 해를 넣고 바꿔서 읽어보면

      됩니다-> 합니다/햅니다

      합니다가 말이 되니까 되를 써주시면 됩니다.

      Ex) 한가지 더 예를 들면

      안 돼->안 해/안 하: 안해가 더 자연스러우니 돼를 씁니다.

    • 저는 되를 하로 돼를 해로 해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를 가게 (되/돼)다로 했을 때 가게해다는 말이 안되고 가게하다가 맞기 때문에 ~를 가게되다가 맞습니다. 예를 하나 더들면 ~만 하면 안(되/돼) 로 했을 때 안하는 말이 안기 때문에 ~만 하면 안돼가 맞습니다!!! 이렇게 구분하면 쉽게 구분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헷갈리는 맞춤법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되'는 -> 하

      '돼'는-> 해

      로 변환해서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안되 -> 안하
      안돼-> 안해

      더 자연스러운 안해(돼)가 자연스러우니 안돼로 쓰시면 됩니다.

      안되지만 -> 안하지만

      안돼지만 -> 안해지만

      안하(되)지만이 더 자연스러우니 안되지만이 맞습니다.

      이렇게 쉽게 접근하시면 일상생활에서 맞춤법으로 스트레스 받으실 일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되 대신 ‘하’

      돼 대신 ‘해’를 넣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 해 둘 중 하나를 넣었을 때 말이 자연스러운걸로 찾으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너 오늘 시간 (돼/되) ?

      1. 너 오늘 시간 하? -> 하로 문장이 끝나는 건 뭔가 부자연스럽죠

      2. 너 오늘 시간 해? -> 해로 문장이 끝나니까 자연스럽죠

      결론 : 너 오늘 시간 돼? (이것이 정답)

      헷갈리실 때 이렇게 하/해를 넣어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 돼와 되를 언제 사용해야 할 지 헷갈리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아래 방법을 숙지하시면 매우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돼 -> 해

      되 -> 하

      사용하시는 문장의 돼와 되 위치에 해와 하를 집어넣어서 읽으셨을때, 문맥이 맞는 단어가 옳바른 선택입니다.

      예시) 저는 물을 마셔도 되/돼겠습니까?

      되겠습니까 -> 하겠습니까(O)

      돼겠습니까 -> 해겠습니까(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