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스타는 스페인 등에서 점심 식사 후 낮잠이나 휴식을 취하는 문화입니다. 이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의 국가들이 여름날에 너무 더워 야외 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점심 후 휴식을 취하는 습관으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 후 소화 과정에서 졸음이 오고, 에너지 보충을 위해 잠깐의 낮잠이 필요하다고 생물학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식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에스타 시간이 줄거나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소도시나 전통시장, 일부 직장에서는 여전히 오후 2시~4시경에 문을 닫고 휴식하는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