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에 한번꼴로 통풍발작이 와서 패브릭 을 먹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복용시에
부작용 중에 탈모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먹기가 무섭습니다
요산수치를 낮추는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패브릭의 복용으로 탈모가 올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탈모에 대한 연구결과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페브릭정의 부작용으로 탈모증이 보고된 바가 있으나 이러한 부작용이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우선 통풍이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하에 복용을 해야하며 통풍증상 조절을 위해 식단관리가 필요로 됩니다.
요산을 만드는 고퓨린 식품(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류, 특히 간과 내장에 퓨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청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이나 새우, 바다가재 등에도 퓨린이 많이 함유)을 피해야 하며 알코올은 요산 합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배설까지 억제하므로 반드시 금주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패브릭의 탈모부작용이 지금부터 나타난다면 알로퓨리놀 성분으로 바꿔볼 수 있지만 탈모가 없다면 나중에 발생하지도 않을거라 유지하셔도돼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페브릭정<페북소스타트>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가 유발될 수는 있지만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복용 중단으로 탈모 부작용은 완화될 수 있기에
일단 복용하시고 증상이 나타나시면 중단하시면 됩니다.
통풍발작이 자주 발생하시면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이며
요산 섭취를 제한하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약 복용을 중단할 수 있으니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약으로는 알로퓨리놀, 페북소스타트(패브릭정)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탈모가 걱정되니 다른 성분으로 바꿔달라고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산으로 대사되는 퓨린이 많은 음식을 줄이시는 것과 비타민C 500mg 저함량이 요산 배설 촉진한다는 보고들이 있긴합니다. 과당을 많이 드시는 것도 요산이 많이 만들어집니다.
페브릭을 먹고 실제 탈모가 온 케이스는 보지못해서 크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아닐겁니다. 요산이 높을 때는 결정이 더 잘 생성되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됩니다. 무작정 끊지는 마세요.
요산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요산은 사실 우리 몸의 천연 항산화제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감염 등 산화스트레스가 증가될만한 것에 노출된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요산이 튀어오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패브릭 복용시 드문 경우에 탈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장기간 복용한다고 해서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탈모 증상이 없다면 전문가와 평가 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