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분신 자살 사건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몇 번 들어본거는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전태일 분신 자살 사건이 뭔가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태일은 1970년에 분신자살을 했습니다. 그당시 노동환경을 사회에 고발하려고 분신자살을 했다고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사회적 여건상, 노동자들의 착취가 심했습니다. 하루 내내 일하면서 받는 보수는 매우 적었지요.
하루종일 쉼 없이 열심히 일해도 얻는 것은 없는 그런 시대 였습니다. 그런 노동자들을 보면서 전태일은 가슴아파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해도 국가에서는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을 하는 등 근로여건이 개선 되지 않자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기위해 전태일은 끝끝내 뜻을 굽히지않고 노동환경개선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차일피일미루기만하는 노동청의 행태에 분개해 공무원들과 데모를 하려는데 경찰력과 형사들에의해 저지당하자 자신에 몸에 휘발류를 붓고 자신의 절친한 친구 김개남씨에게 성냥에 불을 키라고말한 뒤 자신에 몸에 불을 붙이고 길거리로 나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내죽음을 헛되이 말라아!
이렇게 울부짓다가 나중에는 입에서 말대신 허어연 연기만 나온채 불길과함께 쓰러졌습니다.
근로 기준법이 그 때에도 있긴 있었지만 사업자들에게 무척이나 유리했고 그것 마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건 후로 근로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태일은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기 위해 분신 항거 자살을 하였던 열사입니다.
당시 매우 가난한 집에 태어난 전태일은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의 노동자로 일하면서 주변 여공들이 제대로된 대우와 복지도 없이 착취당하는 것을 안타까이 여기다가 우연히 근로기준법에 대해 알게 된후 공장 오너들이 노동법을 지키지 않는것에 대한 항의 시위등을 이어오다 마지막에 분신자살로서 근로기준법을 알리는 계기를 만든 인물입니다.
이 항거를 계기로 민주노조운동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준 사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동운동가 전태일이 평화시장에서 분신자살을 한 사건인데 이는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는 노동운동의 한 방식이였습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태일은 대한민국의 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이다. 1960년대 후반 평화시장의 봉제 공장에 취직하고, 1970년부터는 재단사로 일하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노력했다. 노동환경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자 박정희 정부와 자본기업들에게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다가, 시위 현장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이며 근로기준법 법전과 함께 분신자살하여 22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