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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너구리
달달한 너구리

환율상승으로 인한 개인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뭐가 있을까요..?

환율이 오른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질문했었는데

아무래도 상황이 좋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미국금리를 따라 갈 수 없는 상황에서

환율은 계속해서 오를텐데 이때 개인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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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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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등 환율상승에 따른 개인으로써 할수 있는 대책은 없다고 보여집니다.국가도 환율과 금리상승등에 따른 금리인상 대응으로 그외 뚜렷한 방법이 없는데 개인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어려운 경제시기에 절약하는등 소비습관을 바꾸는것이죠.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변동금리로 받은 대출이 있다면 고정금리로 전환이 가능하면 고정금리로 전환하고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상환에 힘을 써서 대출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두 번째로 여유가 된다면 달러 자산을 일부 보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달러예금으로 돈이 몰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가정을 하게 된다면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원화 화폐 가치를 달러전환이나 금 혹은 미국주식이나 펀드 구입으로 헷징 시킬수 있습니다.

    가령 1000만원을 1,000원의 환율로 1만달러를 환전 후에 3개월 뒤 환율이 1,300원이 되었다면

    1.그대로 가지고 있었다면 300원 * 10,000달러 = 3백만원의 차익을 거두게 됩니다.

    2.미국 주식을 매입했는데 주식이 20% 떨어졌다면 (1,300원 * 8,000달러) - (1,000만원) = 40만원의 차익

    달러로 환전해서 원화 절하를 피해가면서 주식매입이라는 최악의 가정을 하더라도 환율 상승에 따라 차익을 거둘수 있게 됩니다.

    금의 경우도 원화가 가치 절하가 되면 계속적으로 원화대비는 상승하게 되어(국제 시세로는 변함이 없더라도) 차후에 금을 팔게 되면 이익을 거둘수 있게 됩니다.

    이 가정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한국이 쫓아가지 못하고 지속적인 금리 차이로 인한 환율이 계속적인 상승을 하게된다는 가정을 할시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액의 투자보다는 보유자산의 10%내지 혹은 20%수준에서 헷징을 하시는것이 위험 분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이시면 외화 자유적립식예금도 추천드리고요. 폭락했을때 조금씩 사모으시면 됩니다.

    이미 외화예금이 있으신분들은 만기때 환율하락이 예상될 경우 선물환을 이용해서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환율하락에 따른 외국인 증시이탈이 발생할 수있으므로 주식거래를 하는분들의 영향이 상당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해외주식을 이미 보유중인 분은 더 유리할 수도 있지만. 새롭게 해외주식이 진입하고자 하는 분은 환부담이 있으므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를 가용금액 안에서 구입하는 것과 현물자산의 가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현금화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또한 경기회복에 따른 리스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