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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참을성있는크루아상
어쩐지참을성있는크루아상

엄마아빠가 자주 싸워요 좀 지칩니다.

저희 가족은 사이가 좋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가끔 부러워 할 정도로요 그런데 엄마아빠가 자주 싸우세요 엄마는 정말 저희를 많이 생각해 주지만 말투나 행동에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셔서 좀 주변사람들까지 짜증나게 하고 아빠는 항상 그런 엄마를 보고 화를 내면서 싸움이 시작되곤 합니다 근데 이게 원래는 1-2주에 한두번인데 요즘은 이사를 오고나서 엄마가 일을 다녀온 다음에 매일 집정리를 하면서 짜증을 내니까 이틀에 한번꼴로 일어납니다

그냥 저냥 엄마아빠끼리 당일에 해결되는 식으로 넘어가곤 해서 저는 자리를 조용히 피하곤 하는데요

이게 오늘은 조금 싸움이 커졌어요 아빠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지고 뿌쉬는데요 이건 좀 싸움이 커졌을때거든요 오늘은 엄마아빠가 서로 언성이 커지면서 아빠가 의자를 던지고 냉장고를 때렸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항상 이럴때마다 이건 너때문이다 하면서 엄마만 잘못했다는 듯이 말을 하다가 엄마는 저랑 동생도 자신을 무시한다면서 말을 합니다 항상 이 레퍼토리거든요

저도 좋은 자식이라곤 할 수 없어요 매일 시키는 일을 그때그때 안하고 좀 미루는 성격이라 엄마랑 여기서 마찰을 많이 일으키거든요 그래서 뭔가 엄마를 무시하는게 아닌데 좀 미안하기도 하면서 짜증을 그대로 내가 받는게 너무 싫고 아빠는 자신의 주장이 다 맞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너무 힘들어요

저희 가족이 약간 가부장적인 집이라 엄마가 집안일을 다하니까 그래서 어느정도 이해도 가긴해요 근데 이 싸움이 진짜 분위기 좋다가 갑자기 일어나고 하니까 지치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이혼하겠다고 해서 정말 착잡했었는데 지금 싸움은 이혼까진 안가더라도 앞으로도 자주 이런일이 있을 것 같아서요 앞으로 저는 엄마아빠가 하자는데에 그냥 아무말없이 따르기만 하면 좀 괜찮을까요 이젠 저도 잘모르겠는데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너무 개인적인 가정사라 너무 답답해서 남깁니다 중구난방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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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기한파리29
    진기한파리29

    제가 아빠구요 전 딸이 하나 있습니다 초등6학년인데 엄마가 지금 하시는행동이 제 와이프랑 똑같네요 어쩜 우리 딸이 질문 한거 같네요 ㅠㅠ

    저도 싸움나면 가족을 때릴순 없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 분에 못이겨 물건을 몇번 부순적있거든요 냉장고도 주먹으로 때려서 움푹 들어갔어요 ㅠㅠ 그런데 저희가족은 대화로 해결했습니다 엄마가 너무 지쳐서 일상이 짜증나는거고 저는 그걸볼때면 항상 신경질적인 와이프가 미웠는데요 가사일을 조금 제가 분담하고 엄마가 일끝내고 돌아오면 좀 쉴수있게 빨래나 청소 주방설거지등은 저와 제 딸아이가 하고 있어요 그후로는 싸움이 일어나지 않고 가끔 집에서 술한잔하면서 서운한거 바꾸면 좋을것같은 행동 언어들 대화로 말하고 이해하기 시작한지 2년정도 된거 같네요 엄마 아빠가 서로 대화를 하고 집안일을 분담하면 상황이 많이 좋아질거로 보입니다 정답은 대화로 소통하셔야 합니다 부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 질문자의 글속에 문제를 볼수 있네요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

    이사를하는과정이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스트레스입니다

    그중심에 엄마가 감당하는부분이 너무큰가보네요

    다들 힘들다고 책임회피한다면 결국에 남는사람은 엄마겠죠

    거기다가 엄마가 일까지 한다면

    최악입니다.

    만약에 엄마까지 일을 방관한다면 집안에서의 일이 돌아가겠습니까?

    식사며세탁이며 어느하나도 자리를잡지않고는 해결이 안되는데

    문제는 남편의 역활인데 전형적인 우리나라 남자들이 보이는태도라면 답이 없죠

    제가보기에는 아버지는 바뀌기힘든 뇌구조입니다

    자녀들이 힘껏 도와주세요

    자신의일은 확실히 맡아 해결하세요

    어찌됐든 엄마보다는 자녀가 아직 젋고 건강하니깐요

    그렇지않고 싸우기만 한다면 엄마의 건강은 매우나빠집니다

  • 엄마가 일하면서 집안일까지 홀로 하시니까 힘이 드신거같네요

    아버지는 전형적인 옛날사람이라 고치긴 힘들거고

    자녀들이라도 엄마들 돕는게 어떨까요

    집안일에 스트레스가 좀 줄면 좀더 대화가 유연지지 않을까요 ^^

  • 글을 읽어보니 왜 싸움이 잦아지는지 보이네요.

    우선 엄마가 일을 시작하셨는데 퇴근 후 집안일이 엄마에게 다 몰려 있으니 당연히 힘드시겠죠?

    그걸 이해하고 함께 나눠서 하는 가족이 없고

    남편은 가부장적이고 아내탓을 하고

    아이들도 엄마가 하라고 한 것을 미루고 안하니

    당연히 엄마말을 안듣고 무시한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거죠.

    집안일이 은근 일이 많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함께 나눠서 해야 할 것 같고.

    일단은 엄마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따뜻한 공감의 말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저는50대 같은 엄마입장이다보니 이해가 갑니다

    30대 40대까지도 주말부부여서 남편이 집에 올때마다 싸웠던거같아요

    저두 집안일에 직장에 아이들 남편까지 챙기며 살다보니 짜증을 많이 내며 살았어요

    어떤분이 아버지입장에 같은 상황에서 대화로

    잘 해결하셨던데요

    대화가 필요한거같습니다

    요즘 엄마가 힘들어서 짜증을 내는거보니 힘든거같은데

    뭘도와주면 좋겠냐고 물어봐주세요

    짜증도 감정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 많이 힘드세요

    일 가정까지 집안일이라도 좀 도와주세요

    지금도 자녀들이 빨래라도 세탁실에 가져다놓고

    빨래하는것도 좀해보세요

    자기먹은 밥상이라도 설겆이라도

    자녀분이나 남편분도

    각자가 자기일만 도와주셔도

    너무 좋겠네요

    저희 남편도 피곤할때 짜증을 많이 내고

    저두 나갔다 들어오면 빨래에 설겆이

    때문에 짜증이 났었어요

    힘들어서 그랬던거같아요

    별거아니지만 가끔 만원이면 꽃도 사더라구요

    그럴때 여자들은 감동입니다

    말한마디나 카톡으로도 엄마 사랑해라든지

    고마워요라든지 표현은 사랑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바랍니다

  • 일단 내가 할수있는 것부터 노력해보세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 짜증이 나는것 같으니 엄마를 도와주시면 많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아빠들은 엄마 짜증내는거에 화를 많이 냅니다. 엄마를 기분좋게 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부모님의 다툼이 자주 발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프네요

    대화의 중요성: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립적인 입장: 부모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각자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 가족 상담이나 부부 상담을 고려해 보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 때로는 각자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각자의 활동에 참여하거나 취미를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스트레스 관리: 부모님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운동, 명상, 요가 등이 잇네요

  • 많이 힘드시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너무 엇나가고 그러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부모님이 많이 싸웠는데 결국 나중에는

    아버지랑 인연을 끊고 사네요,,

    저처럼 이러지는 말고 꼭 행복하세요

  • 가족과 다같이 모여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건 어떨까요?? 서로 속마음도 듣게 되면서 다른 가족에 대해 이해도 하고 서로 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 가족 간 갈등 상황에서는 대화와 이해, 존중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부부싸움을 하실 경우 자녀들은 불안감이나 두려움 등 부정적 감정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들께서 서로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며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부모님 잦은싸움으로

    마음이 힘드신것 이해합니다

    자녀로서 부모님께서

    서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자녀마음을

    몰라주니 속상하고

    아타까울뿐이겠죠

    두분이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오시는것은

    어떨까요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일상생활에

    힘드시게 일하시고

    여러면에서 힘드신것을

    여행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시고 소통하면

    새로운 생활리듬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꼭~!

    1박2일이라도

    좋으시니 두분 다녀오시게

    도움주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정에

    행복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그거에 스트레스받지마세요ㅜ본인만손해입니다. 그래도 가족이 다같이 있다는거는 행복한일이죠. 가족끼리 다같이 대화를 해보는것도 방법이래 생각합니다.

  • 음 참 어린마음에 걱정되고 힘들겠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부모님께서 싸우시면 참 많이 힘들어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부모님께서싸움이 안일어날수는 없겠지만 자녀들있는데서 폭력적인모습을 보이는게 문제네요

    그게 알게모르게 자녀들에게 각인이되어 나중에 크면 나도모르게 똑같아질수있다고 기사를 본것같네요

    뻔한 얘기지만 부모님께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특히 아버지한테요

    그리고 어머니의 집안일도 같이 도와주시구요 내몸이 힘들면 별거아닌일에도 짜증이 나니까요 부디 잘해결하셔서 화목한가정이되시길바랍니다

  • 엄마와 1대1로, 아빠와 1대1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을테니 서로의 이야기들 들어보고 중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제생각엔 많은사람들이 겪고잇는 실태라고

    생각되요 글의 내용을 읽어보면 항상 엄마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래서 엄마탓을

    하는데 잘못 생각하고 잇는거에요 받아드리는게

    그렇게 받아드리면 문제가 해결이 안되요 계속

    자기 자존심만 강해질뿐이고 점점 심해지죠

    그래서 먼저는 왜 엄마가 화가낫는지 파악하고

    누굴 탓하기보다 엄마가 원하는데로 따라줘야

    합니다 글쓴이 부터 엄마가 맘에들게 행동해야

    됩니다 그리고 원래 엄마는 사소한거 작은거

    가지고 머라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반대로 큰거

    가지고 머라하구요 한사람이라도 엄마를 도와줘야

    되요 가족모두가 힘들게 하니까 자식들까지

    짜증을 내는겁니다 한사람 부터 실천하는걸

    보여주면 엄마도 이해하시고 그러실겁니다

    그렇게 서로가 챙겨주고 하는맘이 잇어야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그럼 화이팅이요^^

  • 부모님 사이에 관계까 좋아지기 바랍니다. 자식들이 풀어줄수 있으면 좋은데 그것도 힘들것 같고, 친인척이 있따면 아니면 가까운 분이 있다면 이야기해서 빠른시간내에 풀리시길

  • 저도 부부싸움 많이 합니다ㆍ더군다나 엄마가 요즘 일을 나가시는데 집에 오면 집안일이 쌓이면 화가 납니다 ㆍ갈수록 이젠 몸도 지쳐서 힘듭니다ㆍ 가족이 엄마한테 정신적으로나 육쳬적으로 도와주세요 말도 따뜻하게 위로해드리고 돈 버는것이 힘들어요ㆍ아버지 에게도 말씀드려 엄마한테 잘 해드리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야기 들어보니 참으로 속상한 일이네요.

    엄마가 짜증 많이 낸다는건 많이 힘들다는 표현이네요.

    엄마의 심정이 이해됩니다

    일하고 들어오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을거에요. 많이 도와주세요. 아니. 같이 집안일 해야해요

  • 저희 아버지도 제 이야기는 안 들어주면서 가만히 있다가 어머니가 직장이야기와 현실과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 받으실 때 통하지만 아버지는 평소에 수줍음이 많고 부드럽고 순하더라도 기분이 안 맞으면 특정한 부분만 요약하고 딱 짧게 끝냅니다.

    어머니는 평소에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화가 날 때만 말을 거칠게 하고 행동을 똑바로 하라고 강요하거나 관심없는 분야를 먼저 이야기 해놓고 내가 스스로 책 읽는 모습을 보여도 하나마나한 소리라고 거절합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말과 행동이 합리적이지 않은 부부때문에 저도 스스로 진출하고 싶어도 누구 말이 사실인지 난감합니다.

    지역이야기로 보면 저희 어머니는 전라도 출신이시고 팔방미인이시지만 형제들을 떠나거나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약해도 스스로 할려고 노럭하셔요.

    반면에 저희 아버지는 경상도 출신이신데 자기 엄마와 형제자매들에 너무 의존하고 소극적이지만 아내에 의존할려도 들이 댈때만 잔소리에 상처받아서 방에서 따로 지내요.

    또 정치와 경제, 종교이야기에도 부부싸움이 커져서 너무 불편해요.

  • 저도 결혼한 남자로써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부모님한테 본인이 보기에 문제점을 사실대로 얘기해주세요

    저라면 자식이 문제점을 얘기해주면 고치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 지금 글만 읽었을 때 어머님께서 워킹맘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혼자 집안 일을 다한다는 걸로 이해가 됩니다. 어머니 입장에선 정말 열받을 것 같습니다. 두 분다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어머니만 일을 하시면 대체 언제 쉬실 수 있나요? 당연히 좋게 말이 안나갈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버님께서는 물건을 던지고 부순다니요. 이것도 엄연히 형법상 폭력입니다. 당연 이혼사유가 될 겁니다.

    글만으론 정확한 상황은 모르나 어머니는 정말 외로우실 것 같습니다. 식모가 된 기분아닐까요? 참고로 아버님의 폭력적인 행동은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같은 겁니다. 작성자부터 집안 일 도와주시고 어머니와 대화 많이 나누세요. 그리고 한번 만 더 폭력적인 모습을 보시면 이혼 권유하세요.

  • 힘드시겠어요 부모님들이 서로 싸우고 그런 갈등이 심해져 물건을 부시고 ㅠㅠ 

    서로가 다들 상처 받고 있지 않을까요 ㅠㅠ

    서로 진솔하게 함께 대화를 나눠 보시고 가사일을 분담하거나 요일을 정해서 그날만이라도 조금씩 참여해 보는건 어떨까요? 

  • 사람 성격이 왠만해서 변화되지 않습니다. 이혼을 하시든 안하시든 님은 미래를 위해서 착실하게 준비해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부간의 갈등과 자녀교육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는 문제이며 이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가트맨박사부부가 책으로 써 놓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심리상담센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감정코치, 가트맨방식등을 검색하면 관련서적과 심리상담센터를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님의 나이는 모르지만 아직 독립할 수 없는 미성년이라면 생활도 불안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 하루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하면서 공부해 가셔야 됩니다.

    학교공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살아보니 돈에 대한 지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렵지 않은 책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도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돈의 속성.

    그리고 부모로 인해서 자식이 영향을 받지만 자식에 의해서도 부모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냐면 웃을 수 있지만 일단 님의 책상부터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다음 님의 방 그리고 거실등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두분이 싸울수록 더 열심히 보란듯이 청소하고 정리를 계속해 가시면 부모님이 멈칫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부모님이 싸우실 때 청소하지 마시고 싸움이 그치면 바로 또 청소하고 정리하는 행동을 계속하고 열심히 말했던 책들 플러스 감정코치까지 읽으면서 어제의 내가 아닌 새로워지는 오늘의 내가 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자꾸 노력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생기고 원인도 해결도 조금은 보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죄송하지만 이런 불행하고 불안한 상황이 오히려 님을 더 긴장하게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는 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부정과 긍정의 요소를 모두 인정하고 그 안에서 노력을 멈추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가부장적인 아빠의 잘 못 큰거 같습니다

    말로만 하는 싸움은 어쩔수 없지만

    물건을 던지고 부수는 행동은 상대방에게 크나큰 잘 못된행동입니다

    좀더 상황이 악화되면 폭력까지 이어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머니를 많이 도와드리는것도 추천 드려려요

    사회생활과 집안일을 혼자서 병해 한다는것 생각보다 힘들어요

  • 많이 힘드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도 어릴적 어머니와 아버지 의견 충돌로 많은 다툼이 있었으나 지금은 잘 지내고 계세요~

    사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인데 저희도 좀 심했습니다.. 자녀들이 조금 나설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힘내세요

  • 생각보다 언어가 가지는 힘은 큰데반해 우리의 만하기엔 제약이 큽니다. 온전히 차분하게 전달이 힘들다면 담백하게 편지에 현재의 상황과 염려를 담아서 전달한다면 부모님도 좀더 가족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거라봅니다.

  • 넘 마음이 아프시겠네요ㆍ부모님 두분이 자주 싸워서 심적으느 많이 힘드시겠네요ㆍ부모님 골이 깊어질수록 옆에서 지켜봐야하는 님의 심정 알것같네요

    하지만 님마저 멘탈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인생 짧습니다. 서로 행복할려고 한 결혼이고 이뤄온 가정입니다. 서로 인간된 연약함을 이해해주시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해야합니다.

    어머니가 집안 일을 혼자하면 정말 힘듭니다. 질문자는 늘 유념하셔서 어머니의 노고에 대해 늘 감사하면 좋겠고, 부모님의 집안일을 거들어주시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가정의 평화와 행복은 노력없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 아마 마음은 누군보다 가족은 사랑하신다고 생각되네요

    둘분다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서 그러는거 같고요

    가족한테 의지하곤자 하는 마음이 커져가서 상대방이 이해해주 바래는거 같아보여요 서로간에 입장 이해할수 있도록 많은 대화가 필요할것 같아요 말한마디가 상처도 주고 말한마디가 소중한 거 생각하게 하니까요

  • 사연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게 싸움이라는게 한 번 아이들 앞에서 하고나면 그 한 번 이후로 두 번 부터는 쉽기 때문에 더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요. 가급적 자리를 피하시고 정서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안 받길 기원합니다.

  • 저도 항상 불만이 내재되어있다가 한번씩 터져 소리지르고 욕하고 화를 발산하게 됩니다.혼자서요.그러면 다들 조용해집니다.이유는 어지러운 집안청소 문제에요. 치우는 사람은 적고 어지르는 사람만 많기 때문입니다.수없이 가르치고 타일러도 먹고 치우지 않기,빨래 바닦에 던지기,침대에서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수 먹고 놔두기,현관 신발 어질러놓기,등등 4명 중고아들딸들이 어질고 아내는 전업주부인데 청소를 못합니다.여기서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서로 치우지 않고,자녀교육이 안되었기 때문인데, 더 핵심은 서로 위하은 마음이,곧 참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절대적으로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은 없다,

    그러니 말다툼이 생기면 조율을 하거나 내가 맞추는 것이 가장 쉽다 라는 법륜스님 말씀이 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어머니는 힘들게 일하고 와서 집안일을 다 해야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네요.

    가부장적인 아버지라 말이 잘 통하지 않겠습니다만,

    어머니 아머지 그리고 자식까지 둘러앉아 이야기를 해보는게 먼저 인 것 같습니다.

    서로 바라는 마음만 있으면 싸우기 쉽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해야 내 가족 누군가 편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양보하는 길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 엄마를 위해서 더 노력해주시고 많이 도와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아빠의 폭력성은 고쳐야하지만 쉽게 고쳐지진않을것같구요 가정을 지키기위해 가족의 구성원으로써 노력해주시면 조금 더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 부모님들도 결국엔 사람입니다. 다 완벽하지도 않고 안좋은 습관도 있고 .. 일단 어머니는 생각을 하지않고 막말은 하나보네요. 딴에는 솔직하다 생각하겠지만 무례하고 생각이 짧은거죠.

    아버지는 되게 안 좋은 폭력을 쓰네요. 아무리 화가나도 폭력말고도 화를 푸는 방법이 많은데.

    가정의 불화가 진짜 자식에게 큰 악영향을 줍니다.

    맨날 눈치봐야하고, 누구 탓도 해보고, 우리집은 왜 이럴까 원망도 하고, 이혼할까 불안에 떨고 .

    저희집도 그렇게 화목한 가정이 아니라서 약간 공감.

    님 탓이 아니니까 그냥 돈 열심히 모아다가 집 나가세요. 자취하세요.

    커플 싸움에 껴봤자..

  • 여기 글 쓰실 정도고 지치는거면 , 

    일 미루지마시고 싸우는 게 보기 싫으시면 

    부모님 일하실때 집 청소하고 집안일을 해두세요. 

    어머니가 할 일이 줄어들고 쉴 시간이 늘어나면 

    짜증내실 일이 줄어들겠죠 .. 

    글 작성하기전에 해보셨나요?

  • 일다니는데 돌아와 집안일이 한가득이면 짜증나기 마련인것 같아요.

    가부장적인 아빠의 도움은 바라지도 않고 그러길 포기하고 지내시고 계실거에요.

    그럴때 자녀의 역활이 엄마에게 큰 힘이되고 활력소가 될것 같아요.

    집안일을 도와주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다면 엄마에게 일이되는 행동만이라도 안하는게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자녀의 주변부터 정리하고 여유가 있으면 소소한 것들을 할수 있다면 도와드리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글 작성자분께서도 신경이 많이 쓰이겠습니다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굳이 여기서 제애기를 하기 보다는 조금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잘 알지만 직접나셔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도 부모님의 인생이 있는거니깐요

    더구나 가부장적인 집안환경이라면 쉽게 풀릴지는 않습니다

    지금같은 경우에는 누구 편이라기보다는 어머니에게 딸이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을 많이 해드리세요

    누구에거나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부모님에게는 자식이 그런 존재이니깐요

    별 도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빠에게 전하려무나

    아무래도 아빠 간이 배밖으로 나온 모양이구나

    너 늙어 힘 못쓸때 따뜻한 밥이라도 먹으려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

    마지막 기회야 ...

    착한 너는 엄마편

  • 쓰니 잘못 없어요..그냥. 엄마 입자에서 일하고 들어와서 집안일까지 하다보면 지치고 그게 화풀이처럼 말이 좋게 안나가더라구요 ㅠ 제경험^^;

    그러고나면 아이들한테 화낸건 미안한데 남편한테는 서운함만 남아요~ 따뜻한 말한마디..고생했네 많이힘들었나? 누구야? 어떤놈이 우리마누라 힘들게 했어? 이런 장난스런 토닥임이 쓰니의 엄마도 필요할것 같아요.

  •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하면 될텐데요..이게 정말 말이 쉽지 행동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내 몸이 힘들면 입 밖으로 툭툭 속마음이 튀어나와버리거든요

  • 만성적인 잦은 다툼과 심한 말들도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서로간에 대화도 부재해지면서 집안 분위기도 차가워지는 악순환의 상황입니다. 얼른 능력 키우셔서 독립하시기를 권합니다.

  • 가부장적인 집안. 이것부터 엄마가 얼마나 쌓여있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제가 엄마입장이라 이해가 가거든요.

    몸은 지치고 일까지 해야하고 밥까지 챙기고. 이건 해도해도 티도 안나요.

    저희 아이는 어려서 그렇다지만 자식이 스스로 할줄 알만큼 컸다면 화살이 갈수도 있겠네요.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은 절대로 안되지만 한계에 다다르고 지치신것같아요(어머님성향은 모르겠지만)

    아빠,엄마에게 편지를 써보는거 어떠세요? 아빠,엄마가 싸우는거 보기 힘들다. 나도 내방정리,집안정리등 할수있는건 노력하겠다. 가족모두 노력해보자는 식으로 한번 해보세요~

    그럼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에게 기특함. 미안함과 고마움. 다 느끼면서 노력하시지않을까싶네요

  • 나이가 어떤지 모르지만 부모가 ...생각이 없네요

    집에 아이가 있던 없던 무언가를 부시고 하는것도 안좋고 자식 탓을 하는것도 안좋습니다

    진지하게 부모님께 가족 다같이 개선해보려고 노력도 해보자 말씀드리고

    가족 전부 전문가 상당을 받아보고 솔루션을 찾아보자 라고 말씀드리세요

    가족 전부 서로 서로가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해야 됩니다

    누가 더 잘못했다 이런 상황이 아닌거 같아요 다들 조금씩 잘못이 있어보입니다

    헌데 그걸 보완하느게 좋구요 서로 잘못을 따지는게 정말 악화되는 지름길이라고 보시면 되요

    가족 상당같은걸 받고 서로서로 이해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얘기해보세요

  • 부모가 싸우는 것은...엄마 인생과 아빠 인생과 내 인생은 별개의 것 입니다...싸움을 말리고 화해시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지만요

    먼저 사연자께서 부모님과 먼저 대화를 시도하세요

    싸우는 거 싫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꺼낼 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잘못 부분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시고 부모님께 사과하세요

    그리고 아빠에게도 무시하지 않는다 당연히 사랑한다 아빠에게 밖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발 벗고 나서서 아빠 편이 되어줄거고 우리는 가족이다

    엄마에게도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부모님들도 먼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후에 자신의 불만도 털어놓으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이런 싸움은 대화해봤자 말짱 도루묵입니다

  • 엄마입장으로 말하는데. 가부장적인 아빠는 변하는게 쉽지 않을거에요.물론 지친엄마도 참진않을거구요. 그러나 자녀들이 조금만 신경써 주고 엄마일을 도와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큰힘이 됩니다.따뜻한 말한마디

    와 걱정해주는 위로의말...

    • 자주 싸우면 자식들이 마음이 아품니다 싸우지 마시고행복 다정하게 살아주시면 자식들이 행복 하답니다 영원이 행복하세요 ^^♡♡♡^^

  • 글을 다 읽기도전에 답답해오네요

    가부장적이든 권위의식을 가지든간에 자녀 앞에서 부수고 던지는 행동은 아닌듯싶네요

    대화로 풀어보세요 가장 중요한 의제 하나만 가지고, 제가 보기에 ”엄마의 쉼“ 이 필요하네요. 많이 지쳐있고 그게 해결안되니 자녀들에게도 무시당하는 기분일거예요. 아주 간단한 예로 정리좀하지 하는데 안하고 나중에 치운다고 어지러진 상태는 엄마를 힘들게 하거든요. 엄마도 바깥일을 하니 일이 쌓이면 스트레스로 이어질거고 그게 계속 반복되면 싸움으로 가겠죠. 지나고 보면 그게 별일 아닌 일에  힘겨루기 한것이지만 지금 현실은 엄마한테는 힘에 부치는 현실일거예요

  • 많이 공감되고 이해가 가는데요.

    우선 여러 답변자님들께서 말씀을 해주셨지만,

    대화와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사람만 마음을 여는게 아니라

    서로 여는 것이 중요하고 또 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한마디로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잘 안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마음을 열도록, 소통을 하도록 어느 정도 이끌어낼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맞벌이 하고 집안일에 자녀까지 신경써야 하는 어머니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아버지는 집안일 자녀일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추천 드릴 방법은

    부모님이 싸움을 시작 하실때

    아버지 보고 담배 함대 피고 오시라고 권유 해 보세요 아님 어머니랑 나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오시면 좀 괜찮아 지실껍니다

    아님 어머니 일을 그만 두시고 집안일 자녀일에만 신경쓰도록 하는 방법이며 경제적으로 안된다면 아버지도 같이 집안일과 자녀일을 같이 신경쓰도록 해야 합니다

    본인도 집안일 거들어 주시면 부모님 싸움이 덜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맞벌이 힘들게 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부모님 잔소리에 뒷말 달지마시고 시키면 대답이라도 잘 하시면 어머니 스트레스기 줄어드니 부모님 싸움도 줄어 들꺼라 생각 듭니다

  •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가 자주 싸워 고민이시군요

    이럴땐 가족끼리 대화를 한번 나눠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왕이면 캠핑가서 불피워 놓고 서로에게 미안한거 말해보기, 서로에게 섭섭한거 말해보기 이렇게요

    효과 좋습니다 제가 경험했거든요

  • 심리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정 내 평화가 참 어려운 것이라 느끼는 요즘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외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무조건적인 대화는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저도 상당히 가부장적인 사람입니다. 근데 나이가 들면서 자식들얘기를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방법은 자주가족간 대화가 많이 필요합니다. 가정일도 누구라할것없이 보는사람이 아무나 먼저하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어머니도 밖에서 일하시고 들어와서 집안이 정리가 잘되있으면 피로가 덜하시고 부모자식간에 많은 대화가 가정이 화목해 질수있습니다. 대화이상 좋은건 없습니다~~

  •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어떤 이유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재를할수있는 내용이면 중간에서 역할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중요한것은 무슨이유인지를 알아야 판단을 할수있을거같네요

    집보다는 외부장소에서 중간역할을하는것도 좋을거같네요

  • 빨리독립하시고 본인의삶에집중하시고 부모한테는 기념일 만챙기세요 눈에안보이면 상처를덜받습니다 부부싸움 자식이 이야기해도 안됩니다 자주안보는게상책입니다

  • 요즘은 가정일도 남자가 많이 도와줘야해요 맞벌이 하는 가정이 많이 느다보니

    집안일을 왜 나만해야해! 하면 스트레스가 쌓일수 있어요

    아빠가 못하면 자녀들이라도 엄마를 도와서 행복한 가정을 꾸밀수 있게 해야 됩니다

    이게 싸이고 싸이다 보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다가갈수 있습니다

  • 본인이 경제적 독립을 빨리하시는 것도 부모님의 좋은 부부 관계를 갖는 좋은 시간을 보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모의 입장이라는게 여유가 있게되면 서로를 이해하시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실거 같네요

  •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폭력적인 부모님 ㅠㅠ 욕하면서 잠재적으로 배울까봐 걱정입니다.꼭 나는 저러지 말겠다고 다짐을 하시기 바랍니다.잘 이겨내시길 이또한 지나갑니다~🙏

  • 일단 힘내세요….

    성인이라면 본인의 정서를 위해 자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무너지면 안되기에 최대한 본인을 멍저 생각하셔야합니다.

  • 가족들뿐만이 아닌 인간 관계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야하는것이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닌 서로 잘못을 생각하고 이해할수있도록 이야기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 어머니께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실거에요.

    집안일 많이 도와드리세요.

    그렇게 해서 어머니가 화를 내지 않으시는게

    문제해결에 제일 시급해보입니다

  • 독립이 최고에 선택입니다.

    가족간에 사이가 안좋다는것은 

    대화가 없다는것인데 그것도 앞으로

    대화를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과거도 안했는데 미래에는 할거라는 희망보다는 독립해서 사는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 상처받고 지친 상태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싸움과 갈등은 모든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입니다. 싸움을 멈추기 위해서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당신의 관계는 소중하며,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관계를 위해 힘내세요.

  • 아직 학생이신 것 같은데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지금 두 아이의 아빠지만, 예전에 저희 엄마아빠도 그러셨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이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질문자 님의 미래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그 미래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시면 좋아요. 그게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요. 운동이 될수도, 우정이 될수도, 아니면 독서가 될 수도 있죠. 저는 이 방법이 가장 저에게 효과적이었어요.

  • 저랑 비슷햇네요...

    엄마가 집안일 다하고 일다니시고...

    아빠는 무조건 사진의 말이 옳다고 하고...

    자식은 ㅜㅜ설갖이나 정리같은걸 좀 도와주세요

    .. 아빠랑 대화 하면 그냥 아빠말이 아닌것같은데 하면서 그냥 네네 그러고 한귀로 흘릴땐 흐르고 들을땐 듣고 하세요 . .들어야 할땐 듣구요... .ㅠ저희 엄마도 아직따지도 말씀 하실때 말을 툭툭 내뱟는데 저도 그것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젠 ㅜㅜ 그냥 어어어어어 ~~~ 이러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려요.... 그러고 나중에 더 심해진다 하면 말씀을 드리세요.. 그럼 엄마도 조금은 조심해주실것같아요...

    가족분들이 서로 이해심이 조금 부족 한것같아요 저희도 그랬어요 ...이기적이었는데..

    서로 이해해주고 도와주고 수긍해주고 하면

    나중에는 자식의 이야기도 이해해주며 맞다고 하면서 대화가 될수도 있어요 ... 저희가 그랬어요 ㅠㅠ 지금 나이가 어리신것같은데 ㅜㅜ 30대 되면 ㅠㅠ 점차 좋아 지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ㅠㅠ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은 지울 수 없는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면 싸움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만큼 충돌이 일어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가족 간에 충돌이 일어납니다. 부부간에 싸움이 잦은 것은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성인들이 선택과 갈등의 상황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부모님은 어른이기때문에 자신의생각과 고집을 바꾸기가 쉽지않습니다.

    글쓰신거보면 어머님의 집안일부담으로 스트레스가

    성증가한로보이는데 작성자분께서 소소한 집안일(바닥청소 빨래개기 설겆이 등)을 도와줘서 짐을조금 덜어보면 좋치않을까 합니다

  • 엄마 아빠가 큰일이든작은일이든

    자주다투게되면 자녀들은불안할수밖에요 물건을 던져서 망가트릴정도면

    일이자꾸커지는것이고. 자녀들도

    배운다고해요 환경속에서요

    여행을주선해서 가족회의를

    하셔서 편안하게 풀어보세요

    하고싶은말 다하면서요 풀릴것같아요

  • 싸움의 끝은 언제나 후회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보고 느끼는게 같은상황에서 무조건 싸움을 안할 수도 없기에 더욱 난감 합니다만 시작은 이렇게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상대에게 관심을 줄이는 연습이죠 서로에게 하루 한마디 줄이기 실천해보시면 싸움도 만이 줄어 듭니다

  • 부모의 싸움으로 자녀들의 심리적인 마음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자주 싸운다는건 사소한 감정들이 쌓여서 그때 그때 풀지못해서 잦은 다툼이 되고 부부싸움까지 되는거지요. 두분다 서로의 주장만 내세우기 보단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어준다면 그리고 화를 10초간 참고 이야기 한다면 상처받는말은 하지않을수도 있지요.

    중립에서 잘이야기해 보시고 잘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성인이시면 빠르게 독립하시기 바랍니다. 부모와 정서적인 교류를 끊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 그러시다 말겠지 하세요

    모든어른들 특히 엄마아빤 나이먹어도 싸워요 그냥 무시하는게 젤 편한거같아요 지금 도 열씨미 싸우고계십니다

  • 힘든상황을 이곳에 말해주시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여기서라도 하소연해서 조금이리도 답답한게 풀린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4살 2살 두 아이의 아빠이긴 합니다.

    저도 부부싸움을 자주 하긴 하는 편 입니다만 예전에는 아이가 더 어려서 부부싸움을 해도 말려주는 사람이 크게 없었죠.

    근데 4살 첫째 아들이 저희가 부부싸움 할 때마다 싸우지마 슬퍼 이런 얘기를 하면 마음속에서 저와 아내 서로 크게 깨닫습니다..

    작성자분이 이제 좀 큰 애라고는 해도 부모님이 자식의 말을 듣고 분명 깨닫을거라고 믿습니다.

    부모님께 한번 진지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해보세요.

    가족이란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 괴롭죠~~

    무슨 말로 또는 방법으로 개선이 될까요~?

    부모님들이 철드는 방법 뿐이 없죠

    그렇기 위해서는 정부기관의 도움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꾸준히~~~~~

    깡패도 자기보다 무서운 깡패한테는 눈을 깔죠~

    본인 스스로 뭔가 해결할려고 하면 더 위험해 집니다

  • 학교다니면서 어쩔때는 등교하는게 좋을때도있고 짜증날때도 있듯이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인생살다보면 그럴수있어요. 근데 그 짜증이 심해진다면 가족끼리 이해하고 도울려고 노력해야 된다고봅니다. 특히나 엄마가 갱년기에 접어들었거나 혹은 인생무상을 느끼는 시기가 왔다고 치고, 아빠도 직장이나 친구관계 더나아가서는 가족관계에 회의아닌 회의가 느껴지는 시기가 겹쳐진다면 싸움도 잦아지고 그쌈이 커질수있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잦아들것이고 행복했던때로 돌아갈것이라고봅니다. 단, 그 시기를 잘 보내야겠지요. 가족중 누군가는 참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할것같네요.

    참고로 대부분 가정에서 겪는것입니다. 너무 슬퍼하거나 걱정하지마시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도록 노력하세요

  • 어디 하소연 할곳도 마땅하지않고 많이 힘들었겠어요..

    질문자님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서로 감정이 격해졌을때 끼어들기는 좀 어려울것 같아요. 자식앞에서 자신의 잘못은 더더욱 인정하지 않을듯 하구요. 감정이 좀 가라앉은 다음에 우선 한분씩 따로따로 위로를 먼저 해드리면서 질문자님의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어떨까요?

    꽤 오래 이어진듯 한데. 단번에 개선이 되기는 어려울듯하고 이렇게 여러번 대화를 한 다음에 어느정도 대화가 된다싶을때 다함께 그동안의 얘기와 서로의 입장들을 알아가면 어떨까 싶네요.

  • 우선, 이런 솔직한 고민 상담을 어렵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부부싸움은 흔한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히려 건강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자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부모가 아닌 자식의 입장에서 부부싸움은 분명 너무 부정적인 영향이 가득한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도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위해 행동할수 있는 몇가지 배려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우선,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중간 조율자가 되어보세요. 엄마가 집안일을 모두 맡아서 한다고 하셨죠? 집안일의 일부를 도와서 엄마의 피로를 줄여보세요. 사소한 행동이 많은 변화를 가져올것입니다.

    아버지가 주로 어머니 탓을 많이 하신다고 하셨죠? 어떤 일이 일어나 그렇게 탓을 하시는지는 모르나 그 원인되는 일이 꼭 어머니의 탓 만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아시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경우(습관처럼)가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럴때에는 아버지께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머니를 돕겠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어머니께는 꼭 어머니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드려보세요. 그러면 두분의 마음 한켠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것입니다.

    이렇듯 사소한 배려를 두분께 하시면서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보세요. 힘들고 어렵겠지만 만약 정말로 실천하여 가정이 화목해진다면 질문자님께 정말 큰 자산이 될것입니다.

  • 우선 모든 부부들이 비슷한 이유로 많이 싸웁니다.

    부부의 생각은 다 다릅니다.

    엄마의 생각과 아빠의 생각이 다르면 서로 생각이 다른 부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면 아무 탈이 없는 상대방을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 않고 화가 나서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엄마도 나름대로 가족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많으신가 본데 먼저 마음 터 놓고 엄마의 깊은 마음을 먼저 이해할려고 가족 모두가 조심스럽게 다가가 주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아빠도 버럭 화를 내기 보다 엄마가 왜 짜증을 내는지 먼저 살펴보고 애들 없을때 조용히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엄마 아빠의 문제를 떠나서 자식들에게 심리적 불안감을 주는 부모님의 모습에 많이 마음이 아프리라 생각합니다.

  • 싸우고 나면 후회합니다. 결국은 참는 게 이기는 거예요!웃으면서 지내시길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바랄게요~~~

  • 오은영박사 방송 출연 권장합니다. 또는 심리센터가 있는데 가족심리상담 권장합니다. 부부싸움은 원래 돈이 뭐든지간에 가장큰 원인이 되지만 그래도 가족전체 상담이 제일크지 싶어요

  • 안녕하세요?

    엄마아빠 자녀가 모두 자기 생각만하는거같네요 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은 오히려 쉽게 풀리거든요

    예를들어 내가 엄마라면? 와이프라면? 내가 아빠라면?

    내가 남편이라면? 어떨까 하고 의문을던지고 생각해보는시간을 가지면되는데

    이게또 쉽지않죠? 답답합니다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시고 또 집안일도 다하시는거같네요

    아버지가 집안일을 안하면 자녀라도 엄마를 많이 도와주시고 대화도 많이 하셔셔 지혜롭게 헤쳐 나가시기 바랍니다

  •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엄마일을 조금만 도와주세요. 부탁하는 일이 있으면 바로 해주시면 엄마의 짜증이 좀 덜해질 것 같아요. 엄마가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엄마도 힘드니까 내 마음도 좀 알아 달라고 하는 말 이예요. 엄마 먼저 도와주고 엄마 , 아빠 한테 자꾸 싸우시면 우리도 힘들다고 솔직히 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가정이나 모습은 다 비슷비슷하고 엄마는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가정을 지킬테니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먼가 저희집과 비슷하네요! 엄마가 일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받아 더 싸우게 되죠.

    이럴땐 엄마와 대화를 마니해보세여.

    조금 더 이해하려고 하는 깊은 대화가

    가장 필요해보입니다.

  • 가족간 에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부터 감정대립이되고 화,분노가 더욱더 극대화되어 큰싸웅 으로 번지곤 합니다. 각자의 방어기제를 사용 하고 있기때문이죠. 대화의 기법, 나 전달법,타임 아웃,등에 관한 도서를 추천해보고, 가족끼리 좋은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어머니가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이 자녀에겐 큰 사랑리 되는데요... 보통 가까운 가족은 편안게 하다보니 자녀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여...

    자녀가 불안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녀의 내면이 안좋게 되고 유전이 될수 있으니 명상을 통해 불안한 내면를 정화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엄마가 일 다녀오시고 청소를 하시면서 짜증을 부리셨다는것은 바깥 일도 힘든데 집에와서 또 집안일 까지 해야되는 부분부터 짜증이 나신거 같아요,

    자녀들이 번갈아 가면서 엄마의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면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짜증은 번지게 되어있어요.. 엄마가 시초라해도 원인이있어 그렇거든요.. 엄마가 속으로 많이 담아놓고 할말은 못하고 감정이 앞서는것 같으니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가심 좋을꺼같아요

  • 엄마 아빠가 많이 힘드신가봐요

    그리고 엄마는 엄마가 옳다 하고

    아빠는 아빠가 옳다 하고...

    질문하시는 분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 경우라면 내가 먼저 엄마 아빠의 그러한 상황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심각하게 지 받아들이지 않도록 마음 관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진솔한 대화를 하고

    대화할때는 상대의 감정을 인정해 주면서요

    아빠와도 그렇게 대화하고요

    그리고 난 뒤 엄마 아빠와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한번 만들어 드리려고 노력 한번 해볼까 싶어요

    맛있는 거 먹으면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어찌보면 아이입장에서는 너무 큰 걱정일것같아요 

    부디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를 통해 방법을 찾아보기도 해야하고 아니라면 기관에 상담을 통해 도움을받는것도 방법일것같아요 

    자녀가 성인이라면 부모님에게 의견을 제시해보는것도 좋을실것같아요 

  • 부모님의 다툼에 많이 힘들었겠네요. 아버님의 물건 던지고 부수고하시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네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머님은 하루하루는 너무나도 힘든 생활이지 않나 싶네요.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한 것 같아요. 부모님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본인도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한다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모든문제해결에는중재자가꼭필요한겁니다.

    본인이해결사가되어야겠어요

    부모님들이싸우지않겠다는

    서약을받으세요

    그리고중재자가솔선수범하여

    모범생이되는겁니다

    평화를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글쓴이의 힘듦이 뼈속까지 느껴지네요 얼마나 힘들까 상상도 못하겠겠네요

    솔직히 이건 부모님 싸움에 중간에 이러지도못하고

    매일 매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거같아요

    이건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지만

    글쓴이가 독립할수있는 나이인지 궁금합니다

    왠만하면 독립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계속있으면

    닮게됩니다

  • 가족간에는 남들보다 더많은 대화를 해야합니다.

    특히지금같은상황이라면 더욱더 대화를 시도해봐야합니다.서로간에 이해와존중이필요합니다.다같이모여서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많이 싸우셧는데 그거에 대해 좀 트라우마가 잇어서 그런지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분가햇네요 자주 보지 않는것도 방법입닏ㆍ

  • 부모님의 싸움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드실것같습니다. 부모님과 먼저 대화를 시도해보시거나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중간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으실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 다툼이 심하여 큰 스트레스가 되었었는데요. 질문자님이 현재 처한 현실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마시길 일단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다툼이 있는 건 불행한 일이지만 질문자님에게 어떤 잘못도 없으니 자존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일하고 돌아온 엄마도 쉬고 싶기 마련인데..또다시 가정살림해야하고 많이 지치실 것 같습니다. 많은거 안바랍니다. 자식들이 조금이라도 치우려고 노력하고. 화장실, 방 등 조금만 깨끗하게 써주면됩니다. 그리고..엄마가 신경이 예민해져있을때.."회사에서 많이 힘들었어? 뭔일있는거아니지?" "내가 뭐좀 도와줘?" 라고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세요.^^ 무엇이든지 가족간에 서로 한발자국씩 양보하고.노력하고.이해하려고 한다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아빠를 변화시키는것보다 자식인 내가 빨리 바뀌는게 더 빠를 것 같으니 내가 해야할일 미루지말고 바로바로 해치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흠...저희부모님은 아버지께서 일방적으로 잘못을 많이하셔서 어머니가 매번 참다참다가 폭발하셨는데... 한번쯤 작성자분께서 심각하게 화를내보시는것도 방법이될수도있어요. 저도 진짜 너무짜증나서 욕하면서 문을 부술듯이 때리면서 한번만더싸우면 이집구석 나가버린다고 엄포를 놓으니 그뒤로는 눈치보면서 안싸우더라구요. 잘못된 방법일수도있지만 안그랬던 아이가 쎄게나가면 부모님도 충격을 받으실수있으니 정 못참으시겠으면 한번쯤은 ...

  • 저희 부모님도 자주 싸우셨어요 문제는 제가 결혼하고 나서 부모님 처럼 자주 싸우게 되더라구요

    모든건 답습하게 됩니다 그림자 법칙 입니다 나중에 학습이 되니전에 부모님 정상적인 외식자리나 대화할때 이성적으로 건의를 해 보세요 부모님 이 싸우면 자녀 입장에서 힘든점을 말씀 드리고 중재를 해 보세요 부모님 께서도 자식의 입장을 위해서 개선책을 만드실 거에요

    힘내세요 좋아지실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간다면 일평생 무탈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게 자연에 순응해 사는 것인가?

    첫째,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일찍 자야합니다

    부부 싸움이 잦다면 이런 경우 아버지의 수면 시간이 불규칙할 것입니다

    가장으로서 가장 먼저 일어난다면 부부싸움은 줄어들 것입니다

    태양은 일찍 일어나서 만물 위에 떠 있는데, 만물은 태양의 높은 위치에 불만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내부 불협 화음이 많으면 가장은 가장 먼저 일어나야할 것입니다. 그럼 다툼이 없는 방향으로 기운이 움직이게 됩니다.

    둘째 식사 시간은 제 시간에 하고 자기 양의 칠에서 팔 정도 먹습니다

    희귀하거나 진귀하고 너무 맛나는 음식은 피합니다

    신토불이, 제철과일이 좋겧죠

    가족구성원들 모두 식사량이 많아 보입니다 식사량을 좀 줄여 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인간은 오장육부를 가지며 그 기능이 원활할 때 건강한 전자기장을 내뿜고 외부와 교류해 건강한 운명을 안들게 됩니다

    -수신록 등 참고

  •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마다 자신의 입장이 있고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드는 생각은 어머니의 힘든 마음을 알아드리고 물어봐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말 한마디로도 사람이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을 힘들게 하고 와서 집정리가 안되어 있는 것을 힘들어하시는 거 같은데 그 부분도 가족들이 같이 이해하고 집을 정리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데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많이 힘들죠? 뭐라고 말을 해주는게 좋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도 부모님이니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그렇다고 대들거나 그러진 마시구 솔직하게 엄마아빠 싸우실때마다 너무 눈치 보이고 너무 무섭다 안싸우고 화목하게 지내는게 소원이다 이런식으로 말을해보시는게어떨까요?

  • 저는 참고 참다가 독립한 사람인데요.

    어른들이 한번 이해 못하면 끝이 없더라구요

    저처럼 가정의 정을 떼는것도 방법이지만... 그게 힘드시다면

    어떻게 같이 여행이라도 계획해서 대화를 많이하는게 방법인거 같습니다

  • 힘을내요 어른들도 말하고표현하는걸 배운적이없어요 그리고현실이라는게 그렇게도 어깨를짖눌러서 피곤하니 화내고 짜증내는데 우리 이쁜 이드님이 웃으면서 엄마사랑해 문자한번ㅈ날려주세요 어른들도 자식들에게 부드럽고 이쁜말 들으면 피곤이 풀리고 이쁜말과표현으로 말하게됩니다. 앞장서서 가정의 웃음프로젝트를. 이끌어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