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많은 손님들이 들고나는 환경에서 자라게 되면 아이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어렸을 때 혼자만 지내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들고 나는 곳에서 지내는 것과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접하는 환경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어른들이 그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성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취학 후에는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이 아이의 학습 환경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면서 얼굴을 맞대고 생활하는 게 익숙하다면 확실히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사회성 발달이 훨씬 뛰어납니다. 학교에서도 보면 대 가족과 사는 친구들 그리고 외적 활동을 많이 하는 친구들이 학교에서도 보면 친구들에게 신뢰를 얻고 인기도 많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타인의 기분을 배려하는 방법도 알고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잘하는 어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겁니다.
장단점이 있을 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접하면서 사회성이 많은 아이로 자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성이 높은 아이들이 외로움도 많이 탈수 있습니다.
사람을 많이 접하고 자란 아이는 사교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낯가림이 없어서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지요.
즉,. 사회성이 발달되는데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을 겪게 됨으로써 사람을 대하는 법을 잘 배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성향과 성격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치겠지만 사람들을 많이 만난 아이들은 사람에 대한 경계가 크지 않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보고 만나다 보면 자연습럽게 새로운 환경에서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 사회생활 기술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