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이 성장판 검사 결과 문의 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영유아

작년 만7세 생일이 126.3 에 22.5킬로 였던 여아 입니다.

그 당시 뼈나이 만5세 10개월이 나왔어요.

유전키 167 후반, 예상키 173이었어요.

올해 조금 당겨서 검사했어요.

25.1-26.1 기준 8센치 성장

25.6-26.6 기준 6센치 성장

해서 작년에 많이 큰 것 같아서요.

만7세 10개월 검사 - 131.4, 25킬로 입니다.

뼈나이는 더 텀이 길어져서 만6세 6개월이더라구요..

예상키가 175가 나왔는데 물론 이게 정확하진 않고 계속

변한다 하지만 뼈나이가 계속 이렇게 늦어져도 괜찮은 걸까요?

상악 1대구치가 안나서도 문의 드렸는데 확실히 뼈나이가 영향이 있는걸까요?

부 184 모 164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졸업시에 130대로 매우 작았고

생리를 늦게 한 탓인지 고등학교가서 계속 잘 커서 끝까지 큰 케이스 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걱정이 되실 만한데, 결과를 보면 오히려 긍정적인 방향입니다.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1년 이상 늦다는 건, 성장판이 그만큼 더 오래 열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종 키를 결정하는 건 현재 키보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점이라서, 뼈나이가 늦을수록 성장 여력이 더 남아 있는 겁니다. 예상키가 173에서 175로 올라간 것도 이 맥락입니다. 어머니께서 생리를 늦게 하고 고등학교까지 성장하신 패턴이 아이에게도 유전될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더욱 여유가 있습니다.

    1년에 8센티, 6센티 성장한 건 또래 평균보다 잘 크고 있는 속도입니다. 뼈나이가 늦어진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성장 속도는 유지되면서 뼈나이만 천천히 가는 건 이상적인 패턴에 가깝습니다.

    상악 1대구치가 늦게 나오는 것도 뼈나이와 연관이 있습니다. 골격 성숙이 전반적으로 느린 아이는 치아 맹출도 함께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 자체가 병적인 건 아닙니다. 다만 치과에서 파노라마 엑스레이로 치배 위치를 한번 확인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매복 가능성을 미리 보는 차원에서요.

    지금 상태라면 특별한 치료 개입보다는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성장판 추적 검사를 유지하시면서 영양과 수면을 잘 챙겨주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