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은 정신건강에 해롭나요? 궁금해요
제가 얼마전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다음날 장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잠이 잘 안와요 그리고 떨어질땐 마음이 아프고 오르면 기분이 되게 좋아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무조건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지금처럼 잠이 안 오고 하루 기분이 주가에 따라 크게 흔들린다면 투자금이 내 마음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조금 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은 오르고 내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자산인데 매일 확인하다 보면 작은 변동도 크게 느껴져서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투자금을 줄이고 하루에 한두 번만 확인하는 식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생활비나 꼭 필요한 돈으로 투자하면 마음이 더 불안해지니 여유자금으로만 하셔야 합니다. 오르면 기쁘고 떨어지면 속상한 건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주식 때문에 잠을 자주 못 자고 일상에 영향이 생긴다면 수익보다 마음을 지키는 쪽을 먼저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주식 초보자가 거의 다 겪는 아주 전형적인 반응입니다. 수익이 나면 도파민이 올라가고 손실이 나면 실제 고통처럼 느껴지는 것은 뇌의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이 감정에 매매가 지배되기 시작하면 장기적으로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을 잘 못 잘 정도라면 투자 금액이 본인 심리적 감내 법위를 넘어섰다는 신호일 수 있고, 줄이는 것이 맞습니다. 주식은 매일 보는 것보다 1~2회 확인하는 습관으로 바꾸고, 단기 등락보다 방향성을 보는 연습을 하시면 멘탈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초기에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며 잠을 설치거나 일희일비하는 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이러한 과몰입 상태가 지속되면 일상생활이 흔들리고 불안장애나 만성 스트레스로 이어져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건강한 투자를 위해서는 생활비를 제외한 여유 자금으로만 진행하고 자산의 일부를 지수 펀드 등에 분산 투자하여 시장 변화에 둔감해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과몰입해서 하거나, 너무 과도한 돈을 넣은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잘못됐다, 정신건강에 해롭다 생각하기 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인데 그에 반해 투자를 많이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잠을 잘 못이루시는 상황이라면 투자금을 조금 줄이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보입니다.
다 부자되면 좋겠지만 대다수는 잃습니다. 주변 트레이더들 보면 처음엔 몇 천만원 땄다 하지만 결국 2년정도지나면 대다수 물려있고 결국 생활비벌러 여기저기 막노동하면서 주식창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저라면 최대한 안전하게 가시되 정부정책에 맞는 포트폴리오와 대기업군의 배당성향으로 가시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 십수년했지만 떨어지면 속 쓰리고 오르면 기분좋은건 변함이 없습니다
주식투자가 확실히 정신건강에는 안 좋습니다 그래도 주식투자를 해야하는건 금수저 아니면 일해서 돈 버는게 한계가 있지만 주식투자는 잘 하면 무한대로 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신건강에 안 좋아도 계속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는 도박과 비슷한 뇌 자극으로 인해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장전 변동성에 잠 못 이루고 시세에 감정이 흔들린다면 즉시 투자 비중과 방식을 조절해야 합니다.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손실 회피 성향’ 때문에 손실 시 고통이 더 크게 느껴져 단기 매매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해 일상과 수면에 악영향을 주니, 변동성이 큰 급등주 대신 미국 S&P500이나 나스닥을 추종하는 우량 지수 ETF에 투자 비중을 높이고 매달 적립식으로 꾸준히 매수하는 것이 정신과 자산을 모두 지키는 지혜로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