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형 CMA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단기 채무상품으로,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증권사가 실제로 파산할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존재합니다. 다만 삼성증권은 국내 대형 증권사 중에서도 재무건전성이 높은 편이고, 발행어음은 만기가 짧아 유동성 리스크도 제한적입니다. 큰돈을 넣어두는 게 불안하다면 1억 원 이하로 나눠 예금자보호가 되는 은행 상품과 병행하거나, RP형과 적절히 분산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발행어음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고 증권사 신용에 의존하는 상품이라 RP형보다 위험은 좀 더 있지만, 높은 자본금과 금융당국 인가를 받은 대형 증권사에서만 취급해 실제 부도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미래에셋증권처럼 신용등급이 높은 증권사라면 안전성이 높지만, 만약 부도 위험까지 완전히 피하고 싶다면 금리가 조금 낮더라도 국공채 담보가 확실한 RP형이나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은행 파킹통장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삼성증권은 아직 발행어음 사업 인가가 완료되지 않아 미래에셋증권 등 기존 인가받은 증권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