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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미어캣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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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삐지는 아이 어떻게 훈육시켜야할까요?

애가 한번삐지면 회복이 힘듭니다 그렇다고 혼내지 않을수도없고ㅜ 머가문젠지 어디서부터어떻게 훈육을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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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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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주 삐지는 원인은 대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려주지 못하는 부모님에게 자신의 기분 및 감정 그리고 현재 느끼는 감정을

    전달하기 위하 수단으로 활용함이 큽니다.

    그러나 삐지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는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삐지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 하였다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삐지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삐지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아이들이 삐지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자신의 감정이 무시당한다고 느낄 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입니ㅏㄷ

    예를 들어서 "너가 지금 화가 나고 속상한 것 같구나"라고 말하면서 아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있는지 정확히 짚어주고

    그 감정을 받아주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삐졌을 때, 대화를 바로 시도하기보다는 잠시 감정이 가라앉을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감정이 격해져있을 떄는 대화를 시도해도 아이가 잘 받아들이지 않거나 오히려더 반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삐지는 아이는 무조건 달래주지 마시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고 아이의 특성에 맞게 접근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이 섬세하고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감정표현 방식, 의사표현 방식을 그렇게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섬세하고 예민할 경우는 혼내기만 하는 것보다 마음을 읽어주고 어루만져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감정표현 방식이 서툴러서, 의사표현 방식을 그렇게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이라면 다양한 표현방식을 같이 살펴보고 이야기 해보고 그 행동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자주 삐지는 아이가 있다면 훈육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왜 지금 삐ㅈㅕㅆ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난뒤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아이가 자신의 상황을 돌악보고 생각을 학ㅔ 되더라구요. 따라서 무조건적인 훈육보다는 아이의 변화가능성을 보고 다가가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주 삐지는 아이는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아직 미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며 '속상했구나'처럼 말로 표현해 주세요. 바로 훈육하지 말고 감정이 가라앉은 후, 차분히 상황을 이야기하며 왜 그런 행도이 바람직하지 않았는지 설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삐졌을때는 스스로 감정 회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빠른 회복보다는 기다림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삐지는 현상은 공통적인 표현 입니다

    습관이 되지 않도록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세요

    "많이 속상 했구나 "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면 안정감을 갖습니다

    공감한 다음 "다음번에는 이렇게 해보자"라고 대안을 제시 하면 감정조절 능력을 키울수 있어요

    실제로 6세 아이의 경우 삐졌을때의 친구 모습을 예로 들며 성공하는 사람들은 삐지지 않는다고 마음정리 방법을 얘기해 주니 많이 좋아졌어요

    훈육시 일관성을 유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삐지는 행동으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할경우 규칙을 세워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때는 칭찬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삐진다는 것은 무언가 본인을 미워하거나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훈육할 때 싫어하거나 미워해서가 아니라고 말해주시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만 훈육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아이가 잘할 때에는 칭찬과 격려도 해주어서 아이와 유대감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