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강한 날이라고 하여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 나라의 고유 명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오날이 되면 양기를 채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을 드시거나 혹은 장어 구이와 황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섭취하여 체내 열을 다스리고 건강을 챙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오늘 점심에는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삼게탕 집에 왔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단오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기 전, 몸의 기운을 복돋우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기 위해 전통적으로 특정 음ㅅ기을 챙겨 먹던 날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수리취떡으로, 산나물인 수리취의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며 여름철 소화를 돕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즐겨 먹었습니다. 또한 앵두 화채나 앵두편처럼 제철은 맞은 앵두를 활용한 음식도 단오의 단골 메뉴였는데, 이는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 수분을 보충하고 비타민을 채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더불어 제오탕이라는 전통 음료는 맥문동과 이삼 등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약재를 달여 마심으로써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하는 지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