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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달팽이24
되알진달팽이24

19개월아기 또래에 자꾸 치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래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장난감도 뺏기면 칭얼거리기만하고 뺏지는 않아요.

또한 친구가 밀쳐서넘어지거나 때리거나 할때도 맞서지않고 울기만 합답니다.

그래서 어디 가면 항상 치여서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 사회성길러준다치고 친구들 많이 만들어줄라 하는건데 욕심인가요. 치일때마다 마음이 아파서..기질이 어떤아이인가요....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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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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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의사회성은어려워요

    아이가기질적으로 순하다면

    이렇게 부모가 억지로 만들어주는건

    이러한기질의아이에게는 오히려 아이가성장할수록

    친구관계에대한부정적인식이무의식적으로지배해

    진짜사회관계가발달해야할시기에다가가지못하는문제점이될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적으로순한듯합니다

    순한경우라면

    자신의것에대해서 강한욕심을나타내지않을수있답니다.

    너무조급하기보단조금더천천히사회적관계를하셔도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또래와 놀때 친구와 맞서지 않고 울기만 하는 순하고착한성격의 아기인듯합니다.

    아기들도 친구를 밀거나 때리는 행동, 장난감을 뺏는 행동등 감정의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를 사귀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이면 아직은 친구들과의 활동이 힘들 수 있어요,

    아기 입장에서는 친구가 옆에 있는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혼자 놀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계속해서 바뀐답니다

    주변의 환경과, 부모의 양육 환경에 의해서 계속 바뀌기 때문에 지금은 크게 안전에 위협이 가하지 않는다면,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부모가 쉽게 바꾸지 못하는 타고난 성향입니다.

    다만 아이를 키우면서 운동이나 여행 등의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아이의 성향을 다소 외향적으로 변화하게 할 수는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