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이나 한곳에서 버틴 것만 봐도 정말 꾸준하신 분 같아유
갑자기 부서가 바뀌면 같은 회사라도 완전 다른 게임 시작하는 기분이라
많이 힘드실 수 있어유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는 다른 부서 이동이 가능한지도 한번 알아보시고
퇴사하신다면 물류, 시설관리, 공공기관 계약직, 단순 사무나 배송처럼
칼퇴가 비교적 잘 지켜지는 일도 찾아보시며 좋겄어유
다만 "칼퇴 100% 보장!" 이라는 직업은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쥬
면접 볼 땐 연봉보다 "잔업 얼마나 있어유?"를 슬쩍 물어보는 게 더 중요할 수도 있어유
괜히 퇴사했는데 야근이 생산직에서 사무실로만 이사 간 거면 눈물이 얖서쥬
남편분이 너무 지치셨다면 충분히 쉬면서 다음 직장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