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위내시경 코로하는 위내시경?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경비위내시경,비강위내시경 할때 전처치로 에피네프린,보스민용액으로 전처치하거나 혹은 비강

확장하는 알약을 먹고 리도카인으로 국소마취후 진행하신다는데 환자가 원하면 미다졸람을 기존의

3분의 1만 넣어 의식있는 상태에서 진행하신다네요 다만 이렇게 다 햇는데도 코뼈골절잇는경우,콧구멍이

좁은경우는 경구내시경을 해야한다는데 이 역시도 미다졸람을 3분의 1만 넣고 의식있고 진정된 상태에서

하신다는데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경비내시경은 코를 다친적있으면 아예못하나요? 반대쪽으로도? 혹시

앉은상태로도 검사가 가능한지요? 또한 입으로

하는 위내시경도 미다졸람을 3분의 1정도만 넣어도

효과잇을까요? 선생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답변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과거에 코를 다쳤다고 해서 무조건 경비내시경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뼈나 비중격(콧속 좌우를 나누는 벽)에 골절 병력이 있거나 구조적으로 휘어 있더라도, 양쪽 콧구멍의 상태는 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검사(비강 내시경 진찰 등)를 통해 통로가 더 넓고 안전한 반대쪽 콧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할 수 있다면 충분히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양쪽 모두 비도가 너무 좁거나 심한 만곡증이 있어 내시경이 통과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경구(입) 내시경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위내시경은 내시경을 식도를 거쳐 위장까지 안전하게 삽입하고, 위 내부를 구석구석 공기를 주입해가며 관찰해야 하는 검사로 환자가 침대에 누운 상태(주로 왼쪽으로 누운 체위)여야 중력과 식도-위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춰 내시경을 안전하고 부드럽게 진입시킬 수 있습니다. 앉은 상태에서는 구역 반사(헛구역질)가 훨씬 심해지고, 흡인(분비물이 폐로 넘어가는 위험) 등의 안전사고 우려가 커서 시행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미다졸람 용량을 일반적인 수면 내시경보다 적게(예: 1/3 수준) 투여하면서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체질이나 약물 민감도에 따라 체감하는 진정 효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아니요 다친 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조적인 변형이 없다면 검사를 시행하는데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앉은 상태에서도 가능하지만 기본 자세는 누워서입니다.

    미다졸람의 양은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일률적이지 않지요. 단지 경비위내시경의 경우 경구내시경과 비교하였을 때 자극이 훨씬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코를 다친 적이 있어도 반드시 못 하는 건 아니에요. 반대쪽이 넓고 이상 없으면 그쪽으로 시도할 수 있고, 좁거나 유착·골절 뒤틀림이 심하면 경구로 전환합니다.

    앉은 자세도 일부 병원에서 가능하지만, 출혈·흡인 위험 때문에 의료진 판단이 우선이에요.

    미다졸람 1/3은 불안 완화엔 도움이 되나, 입으로 하는 검사는 국소마취를 잘해야 구역질이 덜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