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농기계가 북미시장에서 잘팔린다고하는데?
수출품 중에 대한민국의 농기계들이 유독 북미시장에서 잘 팔린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북미도 농사를 지을 것이고 그러면 농기계들이 발달했을 텐데
왜 한국의 농기계가 인기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홍유영 관세사입니다.
한국농기계 공업협동조합에서제공하는 농기계정보포털의 통계자료를 참고하면 에서보시면 의 한국 농게계 수출입현황을 보시면 게속하여 농기계류의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농기계류에는 트랙터 , 수확기,이양기, 작업기 , 방제기 , 도정기 와 기타 농업에 사용 하는 기계 분류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수출액중에 트랙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북미 수출중에도 캐나다와 미국으로의 수출은 1:9 정도로 미국으로의 수출액이 압도적이며 그중 트랙터를 포함한 수확기나 탈곡기, 건초제조 기계 건초결속시 등의 기계의 수출액이 큽니다.
전체 농기계 수출액중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전세계국가중에1위로 2022년에는 73.1% 로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국으로의 농기계 수출이 성장하고 있는 이유를 분석한 내용을 살펴 보았더니 코로나 19로 LOCK DOWN 등의 샐활반경의 제약이 생기는등의 특수한 사유로 미국에서 정원 관리 , 농원 관리 등의 취미생활에 시간을 쓴느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중소현 개인 용도 농기계 구매가 큰폭으로 늘어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아마존에서 한국산 호미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된것도 코로나로 인한 생활반경이 좁아지면서 자기 집의 정원 등에 시간을쓰게 되면서 반사 이익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의 생산 시설과 노동력 감소로 우리나라 농기계가 혜택을 받은것도 크다고 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북미 시장 주력 제품은 20~60마력대 중소형 트랙터입니다. 북미 중소형 트랙터 시장의 우리나라 점유율은 7~8%에 이르고 있는만큼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반증입니다. 즉, 중소형 트랙터 라인에서 미국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고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하비팜(여가생활로 농사를 짓는 가구)’ 인구가 늘면서 중소형 트랙터 수요가 급증하여 국내 농기계업계는 유례없는 수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연초부터 이어진 고환율 기조가 수출 확대에 영향을 끼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애그테크(농업+기술)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시장에서 국산 농기계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농업 이외에 북미 지연에선 제설작업 등도 많기에 국산 트랙터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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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관세사 드림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농기계 중 트랙터에 대한 수출이 많이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
트랙터는 북미지역에서 농기계로서의 용도로도 사용되지만 제설용도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다음의 기사내용이 존재합니다.
세계시장에서 국산 농기계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에 북미 지역에 내린 폭설 등이 국산 트랙터 수출에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북미 지역에선 제설 작업에 트랙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111500503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간단하게 한국의 자동차가 세계에서 잘팔리는 이유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완성품의 금액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비슷한 품질의 농기계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면 소비자들이 이에 대하여 수요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 그리고 캐나다는 FTA를 체결하고 있기에 이러한 농기계를 0%의 관세율로 북미내 수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경쟁력, 품질 측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수요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북미쪽 농기계회사들은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자율주행 트렉터 등에 대하여 개발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표적인 농기계 업체인 존디어에서 자동으로 씨뿌리는 트렉터까지 개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집계한 2021년도 농기계 기종별 수출실적에 따르면 전체 수출액은 2020년 10억2716만8000달러보다 43.5% 증가한 14억7415만1000달러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농기계 수출이 증가한 이유는 국내 농기계 수출 주력 기종인 트랙터의 경우 오히려 ‘코로나19 특수’를 누리게 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고, 국내 농기계의 미국 수출 규모는 10억7867만3000달러로, 2020년 6억8894만 달러 대비 56.6% 늘었다. 미국이 차지하는 수출 비중도 2020년 67.1%에서 73.2%로 높아졌다. 2위 국가인 호주 수출 비중 3.6%와는 상당한 격차로 보여집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미국에선 정원을 관리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소규모 농장을 가꾸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들에게 우리나라 중소형 트랙터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트랙터는 예전부터 미국 수출 비중이 높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 취미농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소형 트랙터와 함께 잔디 깎기, 도로정비, 제설 등을 위한 트랙터 부속 작업기 수요까지 크게 늘은 것으로 보여집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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