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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1.29

오미크론 증상 아직까지는 어떤가요?

뉴스에서는 증상이 경미하다고 하는데

기존 백신이 효용성이 없거나 기저질환자에게

감염되면 치명적이지 않은지....

아직은 더 지켜봐야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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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뉴스에서는 증상이 경미하다고 하는데 기존 백신이 효용성이 없거나 기저질환자에게 감염되면 치명적이지 않은지.... 아직은 더 지켜봐야 알까요??

    - 전문가그룹들이 검토 중인데 10여일은 더 기다려 봐야 겠네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델타 변이와 비교하여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2개 정도 되어 예상되는 것은 전염력이 높을 것 같다는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델타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떨어졌으니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더 떨어질 거라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중증도, 치명률에 대한 것은 사례가 많지 않아서 아직은 잘 모르기는 하나 해외 사례들을 보면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증상이 경미한 상태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아직 확산이 덜 된 상태에서 치명률이 얼마나 높은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합니다.

    확진자의 데이터가 아직 많이 적립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좀더 기다려보셔야할 듯합니다.

    현재로서는 부스터샷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의 출현을 보고한 의사는 오미크론 증상이 특이해도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델타변이가 전세계를 휩쓴 이유는 알파형에 비해 전파력이 훨씬 높았음에도 치명률도 그에 못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델타변이의 2배에 해당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치명률은 임상 경과를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병지역 의사들 소견으로는 환자들 대부분이 경증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경과를 보여줄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며,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그 자체가 나타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치명율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백신 무력화에 대해서도 현재 명확한 부분 없습니다.

    조금 더 연구 결과들을 기다리시기 바라며, 그 동안 항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사람 많은 곳 가는 것 피하기 등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습니다. 정확히 어느 지역, 어떤 집단에서 발생했는지는 연구중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밝혀진 내용은 가벼운 기침이 자주 나타난다는 것 이외에는 기존 코로나와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아직 WHO 등에서 발표한 공식 자료는 없으며 단기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유행한 것으로 보아 감염력 및 전파력이 클 수 있다 정도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더 많은 연구가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초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0개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스파이크 단백질에 13개의 변이가 일어단 델타변이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변이가 발견된 것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사람의 세포)로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의 변이는 인간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난 것인데, 이 때문에 전파력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타겟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 역시 기존 코로나19 감염증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일부 환자에서 코로나 감염의 증상과 함께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높은 전파력은 확인이 됐지만, 치명율의 확인은 2~3주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개인방역(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손소독)에 신경쓰셔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존 코로나 증상과 유사합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치명률도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나온 사실로는 증상은 기존의 바이러스와 유사하거나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은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이 심각한 경우보다는 경미하며 피로감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9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11/26 WHO에서 지정한 신규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많은 추측이 있으나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백신 연구를 시작하였고, 3개월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합니다. 아직 변이가 발생하고 유행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이러스의 치명률과 기존의 예방 접종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다면 새롭게 백신을 개조하여야 합니다. 일단은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예방 및 치료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현재 PCR 검사로는 확인할 수 없어 빠른 진단적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아직까지는 비슷해 보입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