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질병전학 가능한 상황인가요?

제가 전에 발등을 다쳤었던 적이 있는데 꽤 오래 방치되어서 아마 완전히 낫기는 힘들 것 같아요 최근에 물리치료를 받고 깁스를 했는데 지금도 평소에 발등 통증이 있고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저리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근데 원래 정형외과 의사쌤은 목발을 꼭 짚으라고 하셨는데 학교가 언덕과 계단이 매우 많은 곳이라 평일에 쓰기가 마땅치 않아서 못 했어요.(엄청 가파라서 쓸수가 없을 정도에요) 등교할 때 계단을 10분 이상 올라가야 하고, 체육관과 운동장 이동수업도 대부분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 해서(잡고 걸을수 있는 난간 없어요) 학교생활을 할 때마다 발이 많이 아픕니다. 발 때문에 체육 수행평가를 보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질병 사유(신체적 사유)로 전학을 신청해서 승인받은 사례가 있을까요? 어떤 서류나 병원 소견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관련 내용을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학교가 너무 가파르면 몸에 무리가 가니, 질병 사유로 전학간

    사례는 실제로 꽤 있으니 걱정 마세요

    큰 병원 진단서에 현재 학교의 지혈 때문에 학교생활이 불가능해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문구가 꼭 들어가야 해요

    우선 담임 선생님께 상황을 말씀드린 뒤, 병원에서 진단서를 끊어

    학교에 제출하시면 교육청의 심의를 거쳐 진행됩니다

  • 질병 사유로 고등학교 전학이 가능한 경우는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질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승인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 학교 환경 때문에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렵다는 점이 객관적으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질문처럼 발등 통증이 지속되고 의사가 목발 사용을 권고했으며, 학교가 언덕과 계단이 많아 통학과 이동수업 시 증상이 악화된다면 질병 전학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사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서나 소견서, 의무기록, 전학 사유서 등이 필요하며, 소견서에는 장거리 보행이나 계단 이용이 어렵고 현재 학교 환경이 치료와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 포함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종 승인 여부는 학교와 교육청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므로, 먼저 담임교사나 학교 행정실과 상담해 절차와 필요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