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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그랫데
헨젤과그랫데23.02.12

책을 출판하여 판매하면 작가에게는 인세가 얼마나 돌아가나요?

책한권을 출판하여 서점에서 팔리게되면

팔리는 권수에 따라 작가가 받는 금액이

달라지는건가요?

아니면 계약할때 받는돈 외에는 출판사가

수익을 챙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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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비문학 계열 인세는 도서 정가의 8%가 기본입니다.

    소설 같이 전문 작가가 집필하는 분야는 10%가 기본입니다.

    인세는 분야마다 다르지만 8~10%가

    보편적이라는 뜻 입니다.

    유명 작가라고 해서 12%, 15% 받는 게 아닙니다.

    대략 10% 정도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작가의 평균 인세는 글의 유형, 형식(예: 인쇄, 전자책, 오디오), 출판사, 배포 채널, 작품의 판매 실적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인쇄본 출판사는 일반적으로 책이 출판되기 전에 저자에게 지급되는 일시금인 로열티에 대해 선불금을 지불합니다. 선금은 저자의 향후 로열티 수입에서 회수됩니다. 대출금을 회수한 후 저자는 일반적으로 인쇄본 소매 가격의 약 10%에서 15%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지만 이는 발행인과 배포 채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경우 로열티는 출판사와 유통 채널에 따라 순수익의 25%에서 70%까지 다양합니다. 자가 출판 작가의 경우 수익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로열티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처음 인세는 5-8%정도 입니다. 처음 내는 경우에는 10%는 굉장히 드문일

    요즘 많이 쓰는 방법은 러닝 개런티 방식입니다.

    처음 8%로 하고 나중에 10% 어느정도 되면 12%까지 하는 경우 입니다 출판사입장에서는 당장 큰돈이 들어 가지않으니 책이 잘되면 좋으니 수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전자책도 같이 판매하니 전자책 인세도 생각합니다. 비율은 종이책과 동일하고 가격은 종이책의 70%로 책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