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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자
미래부자23.09.22

사춘기는 아이 어떤행동을 보고 판단하는건가요

저는 할머니인데 사정상 손자를 키우고 있는데요 현재 손자는 중학교 일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요즘 게임을 부쩍 많이 하고 못하게 하면 짜증을 잘 내는데 사춘기인가 싶기는한데 사춘기가 시작된것은 뭘 보고 판단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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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사춘기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 신체적 변화: 음모, 겨드랑이털, 턱수염 등의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몸이 급격히 성장하고, 체지방이 분포하는 곳이 달라집니다.

    • 정신적 변화: 자아 정체감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부모와의 갈등이 심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해집니다.

    • 정서적 변화: 감정 변화가 심해지고, 우울, 불안, 분노 등의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중학교 1학년이면 사춘기가 올 나이이긴 합니다. 반항이 심하고 어른들과의 대화를 피하거나 최소한으로만 하려고 하죠. 개인 차가 있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는 정답처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최대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의견도 들어주면서 규칙을 통해 풀어줄때는 확실히 풀어주고 대신 지켜야하는 몇가지 원칙은 협의하여 지키도록하여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넉넉한양161입니다.

    2차 성징 또는 성격의 변화 및 행동의 변화로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보통 질문에 말안하기..퉁명스럽게 말하기...몰라라고 얘기하기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고기물고기639입니다.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다거쳐가는 과정이죠

    ▪아이가 말대꾸한다면

    ▪아이가 방문 잠그기 시작했다면

    ▪아이가 머리 염색하고

    ▪교복치마 짧게수선했다면

    화내기앞서 어떤단계에 들어섰음을 받아들여야 해요.


    =자녀가 사춘기됐다면 도닦을때가 됐다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엄마에게 말대꾸하고 비꼬고 반항하는것을

    전문용어로 (게임걸기)라고하죠

    =아이들의 게임걸기에 말려들면안되요.

    =엄마가 미운게 그시기 아이들이죠.

    =애들은 애들대로 편한것만은 아니예요

    고민도 많고 진짜힘들죠.

    =어른으로서 단단하게 버텨줘야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