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꾸만 질문하고 듣지를 않습니다. ㅠ
아이가 좀 특이한게 질문을 하면 제가 답변을 하는데 그 답변을 듣지 않고 자꾸 딴 생각을 하는겁니다. 이건 뭘까요?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눈을 보면 딴생각하고 있고 내 이야기 들었냐고 하면 잘 모르더라구요 ㅠ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물어 본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데 아이가 딴 곳을 응시하는 이유는
집중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집중력이 부족하면 상대가 말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경청하는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시선과 생각이 분리되어
한 곳에 머무름이 부족함이 큽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집중력을 기르는 부분 일 것 같습니다.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정적인 활동을 해주는 부분 입니다.
정적인 활동의 대표적인 것은 책읽기, 그림그리기 및 색칠하기, 퍼즐맞추기, 다양한 보드게임, 블럭놀이, 종이접기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는 집중하는것이 생각보다어렵습니다.
이럴땐아이에게 대화중에는집중하고들어주는것이 대화의 예의임을 알려주는게필요할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질문 후 답변을 듣지 않고 딴생각하는 건 주의 산만이나 호기심 과잉으로 흔한 행동입니다. 여러분 가족처럼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집중력 훈련과 소통 변화가 효과적입니다. 질문 시 무릎 꿇고 눈 보며 "잘 들을게!" 말하고, 1~2문장으로 짧게 답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5분 집중 듣기"부터 시작해 성공 시 칭찬·보상을 주며 집중시간을 늘려가는 연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자꾸 질문을 하지만 듣지 않으려고 하니 답답하고 화가 나겠습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하고도 답을 잘 듣지 않는 모습은 집중력 문제나 호기심의 방향 차이일 수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답을 해줬는데 반응이 없으니 답답하지만, 아이들은 질문 자체가 단순히 호기심 표현일 때가 많고 실제로는 다른 생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질문할 때 눈을 맞추고 짧고 명확하게 답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아이가 대답을 놓쳤다면 다시 차분히 설명해주고, “네가 궁금해한 건 이런 거였지?”라고 확인해주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좋습니다.
중요한 건 아이가 듣지 않는다고 화내기보다,
대화의 방식과 환경을 조금 바꿔보는 것입니다.
아이의 질문은 답을 듣기보다 관심을 끌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 전에 눈 맞추고 짧게 요약해 다시 말하게 하면 집중도가 올라갑니다.
한 번에 길게 설명하고 말고 한 문장씩 끊어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상한게 아니라 아이 발달 과정에서 아주 흔한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질문은 즉흥적으로 던지고 끝까지 듣는 주의력은 아직 짧습니다. 그래서 답을 듣기 전에 생각이 튑니다. 대처는 짧게 한 문장으로 답하고 '내말 따라 말해볼래?'처럼 확인 질문을 주세요. 눈높이 맞춰 말하면 훨씬 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