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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빛나
길이빛나

좌식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안 좋은 자세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9

안녕하세요.

제가 좌식으로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는데요.

이렇게 양반다리를 하고 좌식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사람에게 별로 안 좋은 자세인가요??

탁자와 의자를 사야할지,,

아니면 좌식을 하더라도 바른 자세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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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오랜 좌식은 허리와 무릎 고관절에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탁자와 의자에 앉아 생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리가 자주 저리는 것이구요. 가장 좋은 자세는 의자에 정자세로 앉거나 바닥에 앉아야 한다면 다리를 쭉 펴고 앉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양반다리로 좌식 생활을 하는 자세는 장시간 유지할 경우 허리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에 부담을 주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저릴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더라도 좌식 생활은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탁자와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더 건강에 좋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도 허리를 곧게 펴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좌식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무릎과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의 혈액순환이 저하되거나 아예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평소 좌식 자세로 자주 앉아 계시는 경우 의자나 쇼파에 앉아 있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양반다리가 허리와 무릎 건강에는 최악의 자세입니다.

    아래 그림이 디스크에 부하되는 압력을 표현한것인데 서있을때를 100%라고 치면 바로 누웠을 때 25%,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앉으면 그 압력이 올라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외국 자료다보니 양반다리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양반다리가 아래 자세들중에서 가장 높다고 보셔도 되겟습니다.

    좌식으로 앉으면 허리가 굽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골반 근처의 근육들이 척추와 골반을 넘어 무릎까지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장요근,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이런 근육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의자에 다리를 내리고 앉는 자세보다 바닥에 앉으면 허리가 앞으로 굽혀지려는 힘이 더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허리는 앞으로 굽어질수록 좋지 않구요.

    무릎 또한 90도 이상 구부리는게 좋지 않은데 거기다가 옆으로 비틀기까지 하니 양반다리는 무릎에도 최악의 자세이겠습니다.

  • 장시간 좌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근골격계 질환, 순환기 질환 등 건강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 자세 역시 골반과 척추 정렬에 무리를 줄 수 있죠. 바른 자세를 유지하되 30분~1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좌식으로 앉는 자세는 무릎과 허리에 많은 부담을 주게되며 관절염 및 디스크 발생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의자에 앉는 생활을 권유드립니다.

  •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딱딱한 바닥에 양반다리 등을 한다면

    허리 / 골반에 하중이 증가하여,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좌식으로 앉아 있는 자세는 장시간 유지할 경우 허리와 무릎, 목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체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반다리를 하거나 다리를 한쪽으로 꼬고 앉는 자세는 척추의 정렬을 비뚤어지게 하여 허리 통증이나 근골격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세는 무릎 관절에 압박을 주어 무릎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로 좌식을 하더라도 장시간 유지하면 근육의 피로와 혈액 순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자주 자세를 바꾸고, 일정 시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탁자와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몸에 더 좋을 수 있으며, 특히 의자는 등받이가 있고 허리를 지지해 줄 수 있는 형태가 바람직합니다. 만약 좌식을 유지해야 한다면,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과 엉덩이가 수평이 되도록 하는 등 가능한 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