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스트레스성 척추 허리 디스크 ?? 과연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복용중인 약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허리가 아픈데

왜그런걸까요

디스크랑 척추는 별로 연관이 없어보이는데

상관이 있을까요 ??

의문이 듭니다 ...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허리 주변 근육을 과긴장시키고 자세가 무너지며 허리에 부하를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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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허리가 아파지는것은 실제로 꽤 흔한현상이고 단순 기분문제가 아니라 몸의 근육과 신경반응이 함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긴장 상태가 되면서 허리주변 근육이 계속 굳고 수축해 통증이나 뻐근함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디스크자체가 스트레스때문에 바로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약한 허리나 디스크가 있는경우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이 통증을 악화시키는 경우는 많습니다. 특히 잠을 잘 못자거나 피로가 누적되면 허리회복이떨어져 더 쉽게 아프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수면,스트레스,근육긴장 상태까지 함께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스는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수축을 유발하고 통증을 느끼는 민감도를 증가시키며 감정적인 증상이 신체적인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허이 통증과 연관이 높습니다.

  • 스트레스와 허리 통증의 연관성은 실제로 매우 잘 확립된 관계입니다. 디스크나 척추 구조물의 직접적인 손상이 없어도 허리 통증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과정에서 근육, 특히 허리 주변의 척추기립근과 요방형근이 반사적으로 긴장하게 됩니다. 이 긴장이 지속되면 근육 내 혈류가 감소하고 젖산 등의 대사산물이 쌓이면서 실제 통증 자극이 발생합니다. 구조적인 문제 없이도 통증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이유입니다.

    또한 만성 스트레스는 중추신경계의 통증 조절 기전 자체를 변화시킵니다. 통증을 억제하는 하행성 억제계의 기능이 약해지고, 뇌가 통증 신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태, 즉 중추 감작이 생깁니다. 같은 자극에도 더 심한 통증으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50대 여성의 경우 폐경 전후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변동하면서 이 통증 민감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어, 스트레스에 의한 허리 통증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사회적 요인과 허리 통증의 연관성은 현재 척추 통증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생물심리사회 모델이라 부릅니다. 디스크 자체에 문제가 없더라도, 스트레스·수면·심리 상태가 허리 통증의 발생과 지속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 현재의 주된 시각입니다. 따라서 구조적인 원인이 배제되었다면,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개선이 요통 치료에서 약물 못지않게 중요한 접근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이 무의식적으로 긴장하면서 허리 근육이 계속 굳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이 예민해지면 원래 있던 디스크.근막통증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검사상 큰 이상이 없어도 스트레스 심할 때 허리가 더 아픈 사람이 꽤 많아요.

    수면.호흡.걷기운동.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게 생각보다 중요하고, 통증이 오래가면 정형외과 진료도 받아보세요.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