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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따오기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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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휴전 합의 없이 세계경제 영향이 계속될까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휴전 합의는 여전히 요원해보인다고들 뉴스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던데요 이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미치게 될 영향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많더라고요.

특히 에너지 가격이나 곡물 가격 상승이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데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압박이라거나 그리고 밀이나 옥수수같은 필수 식량 자원의 공급 불안정까지 겹치니 서민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거 같더라교요.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불투명한데, 정부나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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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쉽게도 러시아가 요구하는 종전 요구 조건을 우크라이나가 들어주기 힘든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서

    종전합의가 쉽게 진행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 경제에 계속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게 에너지랑 식량 시장이라 보입니다. 유가가 불안정하면 물류비가 오르고 전기나 난방비까지 다 번져서 생활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밀 옥수수 같은 곡물값도 마찬가지인데 이건 우리나라처럼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곳엔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당장 단기 대책으론 비축 물량을 활용하거나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게 필요해 보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 맞춘 장기 계약이나 헤지 전략을 적극 쓰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4년이 넘어서면서 우리나라와 기업들이 충분히 대응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에너지와 곡물 등 수입원을 다원화하고, 시장 철수 및 재편을 통해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주말에 러시아의 푸틴과 트럼프가 만나고 그리고 우크라이나측과도 어느정도 조율되면서 사실상 휴전합의는 거의 끝났다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완벽한 휴전은 길면 2년 빠르면 올해안에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미 러우전쟁사태는 이미 장기화되어있고 에너지 가격은 올해 많이 안정화되어있습니다 초기때 유가랑 천연가스가격이 높았을뿐 지금은 달러가격이 60~80달러로 하향안정화되었으며 천연가스 가격도 매우 안정화되었이고 이는 미국의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발생된 결과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점진적으로 농산물가격도 다시금 하향안정화되는 추세이며 달러가격이 많이 낮아지면서 전세계의 비용상승압력이 생각하신것보다 높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동안 높아진 농산물가격의 원인은 이상기후현상이 더 문제였던것이지 러우사태가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은 러우사태로 인한 공급망이슈는 문제가 되는 상황도아니며 이부분에 대한 이슈도 별 관심 사항이 아니다보니 세계언론이나 국내에서도 심각하게 안다루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에너지, 곡물 가격 불안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압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국내에도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으로 직결되죠. 단기적 해법으느 제한적이기에 정부는 에너지 수입 다변화 그리고 곡물 비축 확대와 같은 공급망 안정 정책을, 기업은 친환경 에너지, 대체 원자재 확보 등 중장기적 전략을 함께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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