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원자재, 원유 등에 대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고, 일부 국가들의 특정제품에 대한 수출제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세계적인 식량난이 올 상황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이 계속 심해지면서 가계경제에 어느정도 타격이 예상되지만,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식량난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정도가 어느정도 수준을 말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쟁에 따른 원유 및 곡물가격 상승으로 곡물 공급부족 현상에 따른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는데, 공급 부족에 따른 상승은 불가피해 보이겠지만, 식량난이 재앙수준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러시아도 언제까지 전쟁을 지속적으로 할수는 없을것이고 우리나라 또한 농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나라이기때문입니다.그렇기에 지난 fta에또 농수산물관련 반대에 따른 한때 시끄러운적이 있었습니다.먼 미래는 무기발전이 아닌 식량난이라는말이 있듯이 농업민들이 가격하락으로 농사등을 짓지 않고 수입에만 의존한다면 결국, 식량난는 물론 수출한 나라에 의지하는 지배구조가 되기때문에 이것을 염려해두는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21년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45.8%, 곡물자급률은 21%까지 하락했으며, 국가별 식량안보 수준을 비교 및 평가하는 세계식량안보지수(GFSI)도 32위로 떨어져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