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주는건 없는데 같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
저한테 피해주는건딱히 없는데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어요. 남도 아니고 시댁쪽과 엮인 인연이라 아예 안볼수도 없는 사이입니다. 대화를 하면 남얘기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얘기에만 관심이 있어요. 손해보기 싫어하고..나르시시즘? 그런거 같아요 이런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싫은 사람과의 자리를 최소화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요.
어디를 통해 엮인 인연이든 간에 싫은 사람을 안 볼 권리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최대한 신경쓰지마시고 적당한 거리를 두시고 대하시면 스트레스가 덜 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가급적 부딪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사람이 이야기해도 시큰둥 반응하시다보면
본인도 느끼지 않을까요?
본인생각만 이야기하는 사람은 보통 잘모르더라고요 본인이 왜그런지~
본인이 느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사회생활하신다고 생각하고 기본예의만 지키면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이 많이 답답해 보이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우선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일년에 몇번 보는것도 아니니 그냥 상대하는것을 최대한 줄이시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어디든 그런 사람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날 수 밖에 없는 사이라면 그냥 대면대면 하고 신경을 쓰지 않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가급적 말하는것도 피하구요 서로 지나가며 인사하는 정도로만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강가딘입니다.
안 볼 수 없는 분이라면 님이 그분을 신경쓰지 않고 속으로 무시하시는게 최고 일듯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남편입장도 있고 시댁 입장도 있으니 적당히 그분이 맘에 들지 않아도 넌 그렇게 살아라 하고 비웃고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