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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10.01

오냐오냐 부부가 키우는 아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부부가 직장을 다니진 않고 애하나를 오냐오냐하면서 키웁니다. 둘이매달려 목욕시키고 밥먹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매달립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멋대로 행동하고 남의물건도 힘으로 뺏습니다. 24개월아이인데 쩔쩔매며키우는데 이게 올바른 자녀양육이 아닌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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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 부성애. 모성애로 자녀를 망치고 계십니다. 아이들은 사회화를 위한 연습을 충분히 시켜주셔야 합니다. 안되는 것과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반복 훈련을 통해 습관화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훈육시에는 일관되고 단호하게 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오냐 오냐 키우는 것은 사회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0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아기에 아이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즉시에 충족시켜주는 것은

    '애착 형성'과 관련성이 있어 바람직한 양육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다른 사람과의 생활에서 문제가 될 때에는

    아이에게 올바른 훈육을 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른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냐오냐키우면할아버지 수염도뽑는다고합니다

    오냐오냐만한다면 아이의 양육에좋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양육할때는어느정도 애정을 주는것도 중요하나

    아이의 행동에 대해 한계를 정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오냐오냐 하고 키운다는것이 결코 아이에게 좋은 육아방식은 아니며

    오히려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육아방식이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 수 있습니다.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정확한 훈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단 말이 있지요?

    너무 예쁜 자식일 수록 바르고 올 곧게 키워야 하지만 요즘 부모님들은 어떤것이 바르게인지 개념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자녀의 양육의 목적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애완동물 처럼 예뻐하기 위해 양육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양육의 최종 목적은 부모로부터 독립입니다. 잘 양육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써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잘 키워야 합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배워야 하는 기본 지식은 물론 사회관계 습득, 생존, 이타적 마음 등 다양 하겠죠?

    그것은 영유아기 부터 시작되는 배움들 입니다.

    오냐오냐 부모가 다 해주는 환경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냐오냐하며 키운다는 것은 모든 부분에서 허용적인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요

    두분이서 아이를 함께 육아해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허용적인 것 보다는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 때에는 단호하게 알려주시고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규칙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적절한 놀이를 제공해주셔서 일관성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육아를 하신다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문제가 있어요

    아이가 버릇이 없어지고 고집을 피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혼내기도 해야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는 안되며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에 훈육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쩔쩔 매매서 양육을 하게 되면, 언급한 것처럼 아이가 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적절하게 지도를 하시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바르게 행동 교정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돌 이전에는 위험한 물건 못 만지도록 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12개월이 지난 이후에는 점차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을 하나둘싹 가르쳐 주기 시작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너무 허용적이게 키우게 되면, 아이들은 버릇이 없이 클 수 있으니

    어느 정도 훈육할 땐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며,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게 되면, 아이들은 더 크게 떼를 쓰게 되고

    고집도 더 강하게 되므로, 적절하게 제지를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