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0엔당 원화 환율은 910원대 후반에서 920원대 초반을 오르내리며 엔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 등으로 인해 당분간 급격한 엔화 강세로 돌아서기는 어렵고 엔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주 출국이시라면 여행 전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전체 경비를 2~3회에 걸쳐 나누어 환전하는 분할 환전을 추천합니다. 한 번에 바꿨다가 환율이 더 떨어졌을 때 느끼는 아쉬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 환전 시에는 경비의 70% 정도를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하는 외화 충전식 카드에 넣어두고 현지에서 필요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충전해 쓰시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나머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노포나 교통비용 현금으로 미리 준비해 가시면 환전 고민 없이 알뜰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