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푸는법 좀 알려주세요

2020. 09. 21. 21:36

제가고1인데 요즘 공부에대한스트레스가 있어서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농구로 풀었는데 고등학교때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운동장가서 마실거 가지고 하늘을 한번 보고 오는 것.

명상이라고 하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그런시간이 10분이어도.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가 운동장 가서 하늘을 보라는 건.

자연이 보이는 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것이 필요해요.

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새 아이돌은 제 노래 취향은 아니지만.

제가 고등학교때는 락을 들으면서 따라 불으면서 스트레스 풀렸어요.

같이 소리지르면서.

지금 생각해도 신나네요.

아님친구와 점심 같이 먹으면서 같이 스트레스 받는 거에 수다 떨기.

같은 고민을 하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 자체에 위로가 커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전화로라도...................스트레스 풉시다.!!

2020. 09.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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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맘편하게 통화 나 만나서 이야기해보는건 어떠신지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가실꺼 같은데요! 만약 시간이 없으시면 깔끔하게 쉽고 빠르게 할수있는 게임 같은건 어떠신지요? 1~3분정도의 한판 정도의 게임 같은걸 하면 스트레스가 날아갈것입니다.

    2020. 09.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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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정말 스트레스 풀기 힘듭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루를 날잡고 놀으면 복습 같은 것이 다음날로 미뤄져 더 힘들고 하루 놀고 공부하면 오히려 더 힘듭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정말 극단적이긴 합니다.. 전 그냥 일주일에 목표치를 정해놨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1단원을 배우면 모든 과목 복습을 다 하고 하루를 정해서 복습한 것을 생각하며 내가 직접 그 부분의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며 정답이 맞을 때 ! 아 내가 이 과목 이 부분은 공부가 좀 됬구나 하고서 그 과목에 대한 공부를 그 주엔 좀 안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과목들도 그런식으로 처리하고 쉬엄쉬엄 공부하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놀 시간이 충분히 나옵니다.. 그 때 정말 mad student처럼 놀아줍니다.. 피시방.. 노래방.. 금지된..sojuㅎㅎ.. 고등학생이시라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본인이 찾으셔야 합니다.. 그거 묵히고 계속 공부하시면 나중에 과부하 걸려서 아예 공부에 대해서 포기할 수 있어요.. 저도 내신 1.5까진 맞아볼 정도로 공부해봤는데 노는 습관도 있어야 하는 건 맞습니다.

      2020. 09.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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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저도 고등학생 입니다. 저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때 운동으로 풀기를 좋아했지만 운동을 하면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았어요. 그건 책상이나 침대에서 노래듣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어폰을 장시간동안 귀에 꽂고 있자니 귀가 아파서 헤드셋을 하나 샀어요!! 블루투스 되는걸로 사니까 줄도 없고 음질도 이어폰 보다 빵빵하고 좋더라구요!!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는 좋아히는 음악 들으면서 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20. 09. 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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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쓰는 일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근육을 쓰는 여가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부에 지치면 운동을 하는 편이죠.

          그런데 아직 고1인데 농구할 시간도 없으신가요?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 점심 식사 후부터 저녘 식사 전까지 하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나절 정도는 몸을 격렬히 움직이는 스포츠 활동이 공부 스트레스를 푸는 데 적합합니다.

          만일 날씨가 안좋거나 다른 이유로 스포츠를 하기 어려운 형편이라면 산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산책은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천천히 걷는 행위쟎아요? 산책은 낮은 수준의 운동이면서 뇌를 쉬게 해 줍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공부 이외의 얘기를 하면서 산책한다면 더 좋습니다. 산책 장소로는 경관이 예쁘고 녹지면적이 큰 대학 캠퍼스가 좋습니다.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는 더욱 좋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서 재미 있는 영화 한편을 관람한 후 그 영화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며 인근의 대학 캠퍼스를 산책하는 걸 추천합니다. 음료수를 한 잔 들고서 가을 햇볕도 쬐고 대학의 분위기도 만끽하면서 토요일 한나절을 보내면 과하지 않은 기분 전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휴식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2020. 09.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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