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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가 마라톤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라고 하는데 어떤 원리인가요?

달리기는 두 다리를 움직이며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인데 반대로 승마는 그냥 말 위에 있는 것인데 어디서 칼로리를 소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기록을 보면 승마 45분이 마라톤 2시간의 칼로리와 동일하다고 하는데 승마를 하면 어떤 점에서 숨이 차고 칼로리가 소모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단순히 힘들다를 듣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 있으신 분들 알려 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이 달리는거를 컨트롤하면서 그위에서 본인만의 싸움을 하는거죠 마라톤의 지구력과 승마하는 지구력이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소모하게되죠

  • 승마는 단순히 말 위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을 사용하여 말과 함께 움직여야 하는 운동입니다. 승마를 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첫째, 균형 유지입니다. 말이 움직일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코어 근육과 하체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둘째, 말의 움직임에 따른 적응입니다. 말이 걷거나 뛰면 그에 맞춰 몸을 움직여야 하며, 이는 다리, 복근, 등 근육을 포함한 여러 근육을 사용하게 합니다.

    셋째, 말과의 교감입니다. 승마는 말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방향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 근육을 사용합니다. 특히 다리로 말의 배를 눌러 지시를 하는 등, 지속적인 근육 활동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심혈관 운동입니다. 승마는 심장 박동수를 높여 심혈관 시스템을 자극하며, 이는 칼로리 소모를 촉진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결합되어 승마는 단순한 앉아 있는 활동이 아니라, 다양한 근육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