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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까마귀263
순한까마귀26320.08.22

휴대폰에도 수명이 있나요 단순히 음모론인가요?

휴대폰 구매한지 이제 곧 2년이 되어가는데 발열도 심하고 밧데리도 금방 닳고 계속 버벅거리네요 약정기간이 보통 2년이라 휴대폰 수명도 2년에 맞춰 만든다는 음모론을 본 적이 있는데 왠지 설득력이 있어서요 휴대폰에도 수명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갤럭시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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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 아이폰 유저인데요. 저 이제 5년정도 사용했는데 중간에 배터리한번 교체했거든요. 배터리만 교체해도 훨씬 기계가 빨라지더라구요. 근데 5년쯤 되니까 확실히 처음에 비해 발열도 심해지고 배터리 닳는 속도도 어마무시합니다. 기계인데 다 수명이 있지 않겠어요? 버벅거리는 증상은 저도 2-3년 사용할때쯤에 있었는데 백업후에 완전히 포맷해버렸더니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카톡이랑 사진이 굉장히 많은 용량을 차지하므로 한번씩 정리해주시면 더 사용하기에 좋을꺼에요. 당장 핸드폰바꾸실꺼 아니라면 배터리교체도 해보세요. 아이폰은 배터리교체에 비용이 쫌 많이 드는걸로 아는데 갤럭시는 훨씬 저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3

    1. 일단 2년이 지나게 되면 발열이 나는것은 휴대폰의 메인 처리장치의 성능은 그대로 이나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고사양을 요구합니다. 그만큼 처리가 빨라져야 되는데 그걸 못따라 와서 그런거예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문제 풀면 대갈통에 불나듯이요.

    2. 그리고 밧데리는 원래 수명이 있습니다. 그건 금속판이 충전하면서 전자를 보충했다가 반복하다 보면 줄어들어서 어쩔수 없습니다. 밧데리는 교체품이라서 교체를 하셔야됩니다.

    3. 제가 타 제품을 설계하는데 원래 설계라는 것이 50년 견디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회사 문을 다 닫게 되겠죠. 그래서 무료 as 기간이후에는 고장날수 있게 끔 설계를 하는것이 최적의 설계라고 합니다.


  • 휴대폰도 수명이 존재하지만 사용방법에 따라 더 길어지거나 짧아집니다 모든 가전제품이 그렇듯이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소모되는게 많지요

    휴대폰의 배터리는 2년 이후부터 서서히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몇가지 있습니다

    충전은 70~80%만 하셔야 되구요

    충전중에는 폰사용량을 줄이시면 배터리 수명이 최대 2배까지 길어집니다


  • 핸드폰은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리튬 배터리의 특성 상 충전과 방전이 계속되다보면 총 용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2년정도 지나다보면 배터리용량이 많이 줄어든걸 체감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배터리 용량을 조금이라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체 방전, 즉 0퍼센트가 되어 꺼지는걸 방지해주시고 자주충전해주시면 그런 현상이 조금 나아지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휴대폰의 수명기간에 대해서 질문주셨군요.

    일단 말씀드리면 제조사가 일반적으로 맞춘다는 휴대폰 2년 수명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대부분의 휴대폰 사용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휴대폰을 관리해야 휴대폰을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 를 몰라서 발생하는 문제일 뿐입니다.

    휴대폰도 PC와 똑같습니다. 사용하면 할 수록 성능하락이 발생합니다.

    그럴때마다 PC는 포맷이나 재설치라는 방법을 통해 다시 원상태 성능으로 되돌리지요. 그리고 평소 사용자의 관리방법에 따라 포멧을 하기까지의 "버티는 기간"이 천차만별입니다.

    휴대폰도 동일합니다. 사용자가 휴대폰을 얼마나 잘 알고 잘 관리하는가에 따라 휴대폰의 성능유지기간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2년이라는 기간은 충분히 매우 긴 기간이고 그리고 전자기기 사용법/관리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성능하락이 딱 발생하기 좋은 기간입니다.

    개개인의 관리법에 따라 충분히 2년 이상 더 사용할수 있습니다.


  • 모든 전자기기에는 당연히 수명이 있습니다. 배터리 경우 6개월이 지나고 나면은 충전감도가 점차 떨어지구요 핸드폰 경우 관리를 잘하신다면 10년은 쓸수 있지만 2G폰일떄 10년이지 요새같은 스마트폰은 워낙에 장치들이 많이 들어가서 사실 4-5년 쓰기도 힘듭니다. LCD가 누렇게 변한다던가 터치패드 인식이 안된다던가 하는 증상이 주로 나타나죠. 갑자기 종료되는 경우도 발생하구요


  • 음모론 관련해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실제 그런일이 있었던 사건은 있었으나, 질문하시는 분이 물어보는 쪽으로는 음모론이라기 보다는 기술적인 한계.. 또는 사용자의 어플이나 휴대폰 사용량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이를테면 내가 남들보다 훨씬 적게 휴대폰을 사용했음에도 폰이 급속히 느려지거나 다운이 된다면 문제가 있겠으나,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서 남들도 느려지기 시작하는 시점에 나도 비슷하게 느려진다면 어느정도는 하드웨어적으로의 문제도 생각해야합니다. 당연히 소프트웨어 적으로 휴대폰의 성능을 저하시킨 사례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발열이나 이나 베터리가 빨리 닳는 문제는 음모론과는 거리가 멀게 보입니다.


  • 거의 2년정도 되면 느려져서 바꿔야 되던데요 그리고 os때문이라도 재가 최고로 많이써본게 갤3 3년써밨습니다 그때 잘때는 맨날 핸드폰 꺼두구요 단순 전화 카톡쓰실거면 잠자실때 핸폰을 꺼두세요 그럼 약간수명이 길어짐 이건제 개인적인 생각임 아닐수도있슴 배터리수명이 윗분이 2년이라고 하셧는데 핸드폰도 가끔 휴식이 필요


  • 우선, 핸드폰에도 수명이 존재합니다.

    단, 2년이라는 것은 신빙성이 떨어지는데, 당장 제

    주변에도 핸드폰 2,3년은 기본이고 5년이상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핸드폰도 갈아주는게 맞지만,

    평소 관리상태에 따라 수명을 늘릴수도, 깎을수도 있습니다. 핸드폰을 빠르고 다시 예전처럼 돌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기적으로 0.5~1년에 한번씩 백업후 전체초기화를 한다

    2. 설정>휴대전화 정보>소프트웨어 정보>빌드버전을 계속 누르시면 나오는 개발자 빌드에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해제하시면 핸드폰의 수명이 늡니다.


  • 모든 전자기기들은 소모품이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애플같은 경우는 배터리 사용을 늘린다는 명목으로 오래된 버전의 핸드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키는 꼼수를 사용하였다가 소송을 당했습니다. 삼성의 경우 밝혀진 것은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배터리도 금새 달고, 특히 발열이 심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핸드폰 구매시 가장 최신의 고가폰 보다는 중저가 폰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폰들이 삼성폰보다 2~3년 후에도 발열에서는 좀 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애플폰은 배터리가 내장형이어서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 휴대폰의 수명이라기 보다는...

    배터리의 수명이 더 영향이 크죠

    배터리는 6개월이 지나면 빠르게 소모되기 시작합니다

    사용 형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6개월 이후부터는 아주 조금씩이라도 줄어든다는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은 .... 1년이 지나면 소모량이 꽤 크고.... 2년쯤 되면 절반정도의

    용량이 줄어서 만충전을 해도

    반나절도 못 버티게 되죠

    대부분

    이때가 약정 기간이라서

    교체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 여기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면 배터리 수명만큼을 더 쓸수 있습니다

    거의 배터리 문제아니면 액정 깨짐 등으로 인한 교체가 많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에 따른....

    무거워짐도 있기도 하고....

    그런거를 고려해서 2년 주기로 약정을 잡은것이기도 하지만요

    실제로 수명만 따진다면....

    배터리를 교체해주거나...

    아니면 일반 전원에 연결시켜 버린다면...

    배터리 문제 없이 쓸수 있는데....

    그런 경우는 거기에 사용되는 내부 부품의 수명을

    기준으로 합니다

    제품의 수명을 관리할때는

    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s

    라는 개념을 쓰기도 하는데요

    무고장 평균 시간이라고 불리는데 고장없이 쓸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통상 산업용품은 유지관리 및 A/S라는게 고장나기 전에 연단위로

    1회라던가... 사전 예방 정비라던가... 이렇게 관리를 해주는 기간을 두고

    고장이 나기 전에 정비를 합니다

    즉 사용 시간에 따라서 교체할 제품은 교체를 해서 꾸준히 고장없이

    사용하게 해주는거죠

    하지만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고장이 나기전에는 고치러 안오죠

    그래서 무고장 평균시간을 무상 A/S 기간으로 잡기도 합니다

    어떤 전자제품은 저 MTBF를 기준으로 저 기간이 끝나기 전에

    단종을 시키고 다음 세대 제품으로 교체를 함으로써 고장이 없는

    제품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합니다

    "평생 A/S"라는 이야기도 제품이 단종되지 않는 기간동안...을 의미하기도

    하죠

    하여간...

    고장날 가능성이 제일 높은건... 수명이 있는 배터리,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

    쪽이고... 액정이 깨져버리는 경우라던가... 단자의 접촉불량 같은것도

    생길수 있죠

    배터리는 수명이 있어도 교체가 가능한 타입이므로 ...

    교체가 됩니다

    심지어 셀프 교체도 가능하죠

    하지만...

    교체가 거의 불가능한 플레시 메모리도 수명이 있어서...

    https://www.usenix.org/system/files/conference/fast16/fast16-papers-schroeder.pdf

    이 내용을 보시면 MTBRepair

    이란 내용이 있는데

    SLC는 최근에는 잘 안쓰고 대부분 MLC를 쓰니까

    여기서 제일 짧은 5000시간 정도가 MTBR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여기에서 플레시 메모리가 에러를 일으키기 시작하는 시점이

    MLC-D의 경우 5000일 이라는거네요

    최소 5000일은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휴대폰용은 eMLC같은 제품일테니 8000일 이상이겠지만...

    5000일로 가정하면

    5000일은 365일로 나누면 약 13.69년이니....

    파일:58440_23755_1810.jpg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전원 연결을 해서 쓰면 10년이상 써도

    휴대폰은 멀쩡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의미일수 있네요

    저 자료는 몇년전 자료이니 최근에는 더 오래 쓸수 있을테고...

    실제로는 내부 기기들의 고장보다는 다른 원인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더 많을듯 하네요

    "약정인 2년보다는 수명이 길기때문에 ....기계 자체의 수명은 약정과 무관하다" 입니다


  • 휴대폰에 따로 수명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도 좀비폰이라고 불리는 s2가 돌아가는 것 처럼요.

    배터리 효율이 줄어들고 발열이 일어나는 이유는

    휴대폰에 리튬 이온 배터리는 쓰면 쓸수록 효율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휴대폰 성능이 내려가는 것에도 배터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게 되면서 성능도 이에 맞춰서 내려버리게 설계되었습니다

    성능은 그대로 높은데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콤플레인이

    걸려 올 수 있기 때문에 '애플'도 성능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낮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휴대폰 배터리를 자주 충전해주고, 밝기를 낮게 설정해주는게 대표적입니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에 해결법으로는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서 배터리 교환을 받으시면

    됩니다

    교체 비용은 5만원 내외로 교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휴대폰 4년 된거 아이들 유튜브 보라고 쓰고 있습니다.저도 휴대폰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라는 걸 어디서 본거 같네요.그런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소프트웨어가 사양이 높아지니 하드웨어가 버거워서 버벅거림이나 멈춤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컴퓨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배터리경우 충방전을 계속하다보니 거의 1년정도면 60~70프로만 남고 근방 수명이 다되어가죠.구입후 서비스기간 남았을때 서비스센터가서 배터리가 이상하다고 말잘하면 배터리교체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s8폰에 사진이나 동영상 용량이 64기가인데 거의 48기가정도 차니 느려지고 발열등이나 휴대폰용 외장메모리 64기가를 사서 사진.동영상을거기로 다옴기니 느려지는 현상과 버벅거림이 없어졌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만원정도면 64기가 구입가능합니다.


  • 음모론ㅎㅎ..재밌네요. 폰배터리 수명이 쓰다보니 빨리 닳게 되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2년으로 맞췄다는건 그냥 떠도는 헛소문같아요. 폰 잘만 관리하고 매일 폰만 보고있는 그런게 아니라면 2년 넘어서 3년을 쓰고 해도 상관이 없더라구요. 물론 제조과정에서 문제 있어서 아무리 관리잘해도 한계가 있을수도 있지만 관리만 잘한다면야.. 기간은 달라지지않을까요?


  • 배터리의 수명이 2년인거고 별문제없이 깨끗하게 사용하시고 하셨으면 배터리만 교체하시구 데이터는 백업해두셔서 공장초기화 한번돌리면 새폰처럼 쌩쌩해집니다. 그래서 폰 수명을 최대한 끌어올릴수있는 제가알고있는방법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될수있으면 하루에 한번은 폰을 껏다 키십시요.

    이거하나만 꾸준히하셔도 휴대폰의 수명은 눈에띄게 늘어납니다.


  • 보통 배터리의 수명이 2년정도이고, 휴대폰 같은 경우 점점 작은 데이터들이 축적되며 느려집니다.

    주기적으로(보통 os업데이트) 공장초기화 진행해주시면 느려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출시되는 어플들은 최신 기종을 기준으로 제작된 경우가 많으니, 어플에 따라 구동시에 기기가 버벅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