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토목공학

퍼플펭귄
퍼플펭귄

공사현장에 건축주가 어떤 역할을 하는게 바람직한가요?

직영공사 아닙니다. 도급계약을 맺고 건설사에서 진행하는 상가건축입니다.

궁금하기도하고 현장이 집에서 코 앞이라 자주 들여다 볼 것 같은데요.

사진/영상도 찍어서 저널을 써서 기록해 둘 생각입니다.

현장에 가면 건축주라고 인사하게 될 것같은데 간식, 음료같은것 챙겨가야하나요?

사실 견적에 식사/간식 다 포함 돼 있잖아요. 한 두번아니고 거의 맨날 갈건데 살짝 부담도 되네요.

한번 챙기다보면 갈 때마다 챙겨줘야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처음이라 보통 현장에서 건축주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 남깁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현장 여건과 건축주마다 현장 방문의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건물 짓는 현장에는 건축사(감리)가 있지만 많은 분들이 현장에 자주 찾아 설계도면대로 공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장내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등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싫겠지만 내건물이니 당연히 건축주가 궁금하시다면 매일 방문하여 현장 둘러보며 관심을 갖고 건축사(감리)와 현장 상황을 이야기 듣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현장을 방문할때마다 간식 등을 챙길 수 없으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맘이 편치 않다면 가끔 한번씩 사다주는 것도 좋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