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8살이 되고 불만이 많이진 아이의 육아 어떻데 할까요?
8살이 되고 유독 말도 안듣고 시키는 일을 안하거나 대답도 안하고 이상하리만큼 놀라운 리액션으로 저를 놀라게 하네요. 반복학습이 중요하는데 자꾸 말을 여러번하다보면 제가 신경질이 나네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가 8살 학교에 입학하는 시기는 신체적 감정적 정서적으로 폭풍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인지발달이 커서 본인이 알고자 하는것에 대해 결론을 내릴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얻을 때까지 질문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친구 가족과의 관계는 아이들이 분명한 자기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학 프라이버시를 원하고 자신감과 자기 의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계속 하는 시기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스스로 할수 있도록 부모는 옆에서 지켜보며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달라진 태도에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가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평과 불만이 많은 아이는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하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아이를 느슨하게 풀어주었다가 당겼다가 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아이의 불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예요.
아이의 불만이나 감정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단순히 무시하거나 억제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왜 아이가 불만이 많아졌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괜히 불만을 가지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 그만한 이유가 분명 있겠지요.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조금씩 아이의 행동을 개선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일 땐 안 보이던 모습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새로운 모습들이 자주 눈에 띄일 것입니다.
아이도 그만큰 성장했다는 뜻일 것입니다.
아이들도 아무 의미 없이 하는 말들도 많답니다.
또래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지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크게 반응을 하기 보다는 일관되고 짧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길게 훈육을 하면 아이들은 잔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8세가 되면 자신의 감정을 부모와 대화시 표현하게 됩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이때 아이의 불만을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짜증이 덜 나실수 있습니다. 아이가 왜 불만을 표현하는 것인지 부모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고 한번더 생각한 후 대화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마음을 공감해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읽어 주세요
그리고 상황에 맞는 대처방법을 알려주시고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인지가 명확하기때문에 훈육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체벌은 하지 말아주시고, 아이의 행동수정을 위해 타이르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또랴집단의 영향으로 한참 자기주장이 강해짛 시기입니다
때문에 단호하고 일거ㅏㄴ딘 태도로 흔육을 하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언급한 내용대로 부모를 일부러 놀라게 하거나, 또는 관심을 끌려고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생활에 변화가 왔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힘든 건 없는 지 점검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로 계속 이야기하는것이 어렵다면 글로써 규칙을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가족이 지켜야할규칙에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정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