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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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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이 신흥국에 영향이 큰가요??

작년부터 미국은 꾸준히 금리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역시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이러한 금리인상이 신흥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신흥 경제국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가지 주요 방법은 자본의 흐름을 통해서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미국 자산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이는 신흥국에서 자본이 유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흥국 통화 및 금융시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통화 평가절하 또는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 금리가 상승하면 일반적으로 미국 달러의 가치도 함께 상승하여 신흥 경제국이 달러 표시 부채를 상환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신흥 경제국의 기업과 가계가 달러로 돈을 빌리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어 성장 둔화와 심지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금리는 많은 부채 시장의 벤치마크이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금리는 종종 미국 금리 움직임을 따르는 경향이 있어 기업과 가계가 신용에 접근하기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는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신흥 경제국이 현재 인플레이션 상승, 정치적 불확실성, 경제 구조적 문제와 같은 자체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미국 금리의 꾸준한 상승은 여러 방식으로 신흥 경제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미 도전에 직면한 경제에 추가 압력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미국의 채권 등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자본이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달러 강세가 진행되면서, 신흥국들은 수입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외화 부채에 대한 이자와 원금 상황 부담이 상승하게 됩니다. 환율 약세를 막기 위해서는 자국의 기준금리를 미국보다 강하게 인상을 시켜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추가적인 경기침체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지나친 달러 강세는 신흥국의 경제를 아주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자본의 흐름과 해당 시장의 통화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신흥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에서 차입하는 것이 더 비싸집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신흥 시장에서 더 높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미국으로 돈을 옮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본 유출은 신흥 시장 통화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수출 비용이 높아지고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여 달러로 빌리는 것이 더 비쌉니다. 많은 신흥 시장에는 달러 표시 부채가 많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이들 국가가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더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그 효과는 외부 자금 조달에 크게 의존하는 신흥 시장이나 재정 적자 또는 경상 수지 적자가 큰 신흥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재정 여건을 더 어렵게 만들고 해당 국가에 대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성장 둔화와 주가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개시로 미 달러화 강세가 가속화되면서 신흥국으로부터의 자본유출이 확대되고, 채무상환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한편 미국 정크본드 매도세가 신흥국 채권 매도세로 이어질 우려도 제기됩니다. 그리고 세계은행은 이달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식량과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의 영향을 이유로 올해 개발도상국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6%에서 3.4%로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