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범위론)

만약 발열, 몸살기 등의 임상 증상이 있는데, 염증기가 높다면

감염정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될 듯 하고

특별한 임상증상 없이 염증 수치가 높다면 해석이 좀 애매할 듯 합니다.

수치 정도에 따라, 얼마 후 다시 검사를 해 보거나

다른 질환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하는 경우도 있을 듯 합니다

염증 수치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가 염증 수치라고 부르는 수치들은 ESR과 CRP라는 수치들이 있는데, 해당 수치들이 상승하였다면 몸 어딘가에 염증이 있음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위에 염증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수치의 상승이 있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추가적인 정밀 검사가 필요해지게 됩니다.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아무래도 발열, 몸살, 기력저하 등 증상이 생길 수 있긴 하지만 수치 상승만의 특별한 증상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