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쉬게할까요?

초1, 초4 아이들이 평소에는 학원을 계속 갑니다. 특히 오후에 돌봄을 해줄수 없어서 학원을 꼭 보내야 해서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방학기간에는 집에서 좀 쉬게 해주는게 어떤가해서요. 학원을 잠시 쉬구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방학은 아이들이 쉬고 재충전하는 시간인 만큼 잠시 학원을 쉬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평소 학원 일정이 많았다면 집에서 여유롭게 놀고, 책을 읽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학습 공백이 걱정된다면 하루 20-30분 정도만 가볍게 공부하는 습관은 유지해 보세요.

    채택 보상으로 18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방학기간에 아이들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선행학습 + 체험학습도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 정서적인 안정감 + 쉼. 숨의 여유 이겠습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마음의 편안함을 제공 하면서 적절한 휴식 및 쉬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아이에게 적절한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쉬더라고 가정학습 + 독서하는 시간 + 놀이 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대 별로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해주는 것이 나태함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방학기간에 쉬게 해주어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군요~

    학기중에 맞벌이 돌봄 때문에 오후 내내 학원을 다닐 아이들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방학동안 에는 집에서 푹 쉬게 해주고 싶게되죠

    일단은 저의 생각도 마찬가지로 작성자분의 생각처럼

    학기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방학에 학원을 잠시쉬게 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초1 아이도 올해 새로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기 떄문에

    잔뜩 긴장을 많이 했을테고, 또 스트레스도 받았을 것이기에

    그런 스트레스 받던 학교와 학원 생활에서 벗어나서

    몸과마음을 휴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초4 아이한테도 방학기간에 휴식을 할 수 있고

    방학동안에 학습때매 자유롭게 하지 못 했던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헤요!

    다만 부모님이 출근하시고 집에 없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생활 리듬이 완전히 망가지거나

    집안에서 절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소한의 규칙은

    꼭 잡아주시면서 쉽게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거나

    형제끼리 사소한 것에 크게 싸울 수 있으므로

    방학때 너무 집안에만 있게 해주시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몇번이라도 실내보단 바깥에 나가게 해주셔서

    여러가지 체험을 시키게 해주시는 것도 방법인 거 같아요

    아무쪼록 저도 아이들을 쉬게 하는것도 더 찬성이며

    학기중에 고생한 두 아이에게 이번 방학이 힐링이 되고

    가족과도 더 돈독해지는 방학이 되면 좋겠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원을 쉬는 대신에 하루에 수학 문제집 한장, 책 30분 읽기 정도만 할 수 있다면 학원은 쉬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초등학생 이니깐, 제주도나 강원도에 한달 살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저는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정에 보호자가 있는 경우에는 방학 동안은 잠시 쉬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평소엔 돌봄 때문에 학원을 보내야 했더라도, 방학만큼은 아이들한테도 숨 돌릴 시간이 필요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즉 집에서 돌봐줄 어른이 없다면 학원이나 돌봄을 유지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특히 초 1, 초 4면 완전한 휴식보다는 오전만 가볍게 공부하고 오후는 쉬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방학은 진도를 더 빼는 기간보다 생활리듬을 회복하는 기간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너무 꽉 채우면 아이도 부모도 지치기 쉬워서, 쉬는 날을 꼭 넣는 게 도움이 됩니다.

    보호자 유무와 아이 컨디션에 맞춰 조절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아직 학원을 다닌다고 하더라도 학습에 대한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조금씩 학습에 재미를 붙여야 하며, 주요 교과목에서 뒤처질 경우 흥미 자체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학원을 완전히 쉬는 것 보다는 평소 교과목 중 아이가 힘들어 하는 과목에 대해 1~2개 정도는 이어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규 교육 과정에서 뒤처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방학 밖에는 없습니다. 학교 다녀오면 4시 넘고 학원은 영어, 수학은 필수로 다녀서 부족한 과목을 배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방학 때, 학원을 쉬게 하는 건 아이에게 휴식과 자기 주도성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맞벌이 환경이라면 완전히 비우는 것보단 오전이나 주 몇 회 정도는 가벼운 활동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마다 에너지와 성향이 달라서, 쉬는 것이 잘 맞는 아이가 있고,

    루틴이 있어야 안정이 되는 아이도 있습니다.

    집에서 쉴 때에는 너무 무계획이 되지 않도록 간단한 독서, 놀이, 체험 활동을 섞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방학 초반에 아이와 함께 이번 방학을 어떻게 내고 싶은지 정하면 갈등이 줄어듭니다.

    결국 중요한 건 학원 유무보다 아이가 지치지 않고 즐겁게 균형 잡힌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