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비타민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의 차이

2021. 05. 15. 18:37

비타민 보니깐 의약품으로 파는거랑 건강기능식품으로 파는거 있던데 차이가 뭔가여??? 어떤게 좋은건가요?? 궁금하네요 그냥 함량이 높기만 하면 좋은건지도 궁금하구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다 확실한 효과 및 효능을 위해서는 건강식품으로 나온 영양제보다는 성분과 효능효과가 검증을 거친 일반의약품을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도 기능성을 인정받기는 하였으나 일반의약품보다는 그 기준 및 단계가 낮기에 효능효과를 명시할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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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의 비타민 보다는

    의약품 비타민이 좀더 믿을만한 경향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과하는 기준보다 의약품 통과기준이 더 복잡하기에

    어느정도 공신력있는 제약회사의 경우에 의약품으로 비타민을 내고 있습니다.

    함량만 높기만 해서 좋은 것은 아니고

    위 상태에 따라 고함량은 권장되지 않기도 합니다.

    2021. 05. 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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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손경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차이는 그 사용 목적에 따라 아래 표처럼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에 따라 관리/감독 기준이 다르게 정해져 있습니다.

      아울러 원료의 품질관리 기준 및 규격에 있어서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은 차이가 있습니다.

      제품의 품질관리 기준 및 규격 역시 의약품의 경우 회수율 등 최소한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용출시험을 거쳐야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붕해'가 적합한지만을 확인하는 것이 다릅니다. 이밖에도 제제의 균일성 기준 통과 여부와 함량 차이(의약품 90~110%, 건강기능식품 80~150%) 도 칸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분류의 차이는 짧은 글로 모두 설명하기 부족하지만, 대략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비타민C 1000mg이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의약품으로 관리되는 제품은 복용 시 표시용량만큼 우리 몸에 흡수된다는 시험을 통과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표시용량의 99 ~ 101%를 만족해야 합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은 얼마나 흡수되는지 시험할 의무가 없어서 하지 않습니다. 해당 제품이 녹아서 표기함량 대비 80 - 150% 수준인지만을 확인합니다.

      다른 생산시설의 품질관리기준도 의약품이 훨씬 엄격해서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시설과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같은 성분의 제품이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면, 의약품을 드시는 것의 훨씬 유익합니다.

      대체적으로 일반의약품은 광고가 까다로워 매체에 노출되지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마케팅이 활발해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가격은 품질관리기준이 까다로운 일반의약품이 비쌀 것 같지만, 마케팅(광고)의 차이가 커서 건강기능식품의 가격이 더 높은 편입니다.

      2021. 05.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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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는 허가 목적의 차이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치료 목적의 허가는 의약품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허가를 받는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즉, 성분이 동일한데 함량이 높더라도 건강기능식품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약국 또는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신 뒤에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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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의약품은 효과가 입증되었고, 건강기능식품은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비타민이라 하더라도 의약품이 있고 건기식이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은 효과를 확실히 입증해야만 식약처에서 허가를 내줍니다.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된 비타민은 회사가 직접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비타민이라면 당연히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2021. 05. 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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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의약품으로된 영양제와 건강기능 식품의 경우 같은 구성 용량이라 할 지라도 더 엄격한 효능 및 안정성 시험을 통과한 것이 일반의약품으로 허가가 납니다. 즉, 같은 100mg로 표기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우리몸에서 작용하는 용량은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약사로서 일반의약품으로 된 제품이 있는 성분의 경우 건강기능 식품 보다는 일반의약품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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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B2의 경우 햇빛에 잘 분해되어 구조가 파괴되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이러한 비타민B2가 제조/유통과정에서 빛파괴가 일어날 수 있으나 일반의약품의 경우 특수 처리를 하여 빛파괴를 감소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함량이더라도 더 큰 효능을 의약품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2021. 05. 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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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약품은 치료 및 예방에 목적이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은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입니다.

                직접적인 치료 및 예방과 그에 도움을 주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의약품은 원료부터 제조 및 유통 전반적인 과정이 모니터링되고 함량도 성분표에 적힌대로 들어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부족하며 성분표대로 들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비슷한 성분이라면 의약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2021. 05. 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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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하남스타약국 대표약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나오고 일반의약품으로도 나오는 성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C는 일반의약품으로 1000mg이 나오기도 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도 1000mg이 나오기도 합니다.

                  어느게 더 좋은거냐 하면 이것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어느게 더 함량이 균질할 확률이 높냐 하면 일반의약품이 균질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는것이 더 함량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다만 뭐 누가 더 좋은 원료를 썼나 이런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것이 더 좋은거냐는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미리수도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이 있는데
                  비슷한값이면 일반의약품이 나은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예로는 비타민B인데요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나오고 일반의약품으로도 나옵니다.
                  여기서는 많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활성비타민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활성형 비타민B는 다 일반의약품으로 되어있습니다.

                  비타민B의 경우 활성형으로 먹는게 비활성형보다 생체이용률이 좋고 간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이런건 월등히 일반의약품이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성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잘 모르겠으면 전문가와 상담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2021. 05.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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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일반의약품이 건강기능식품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까다롭게 심사 허가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일반의약품으로 드시는 영양제는 심사가 까다롭기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효과좋은 영양제를 드실 수 있습니다.

                    2021. 05.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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