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마늘을 많이 먹는 게 몸에 좋다는 말이 왜 나왔나요?

Question

양파와 마늘을 많이 먹는 게 몸에 좋다는 말이 왜 나왔나요?

심지어 양파를 생으로 먹어야한다, 흑마늘을 꼭 챙겨야한다는 말 등이 있는데 어느 성분으로 어느 효과를 보는 건가요?

Answer 1

마늘에는 아연이라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어 미각이 약해진 사람의 입맛을 좋게 한다. 아울러 세포의 성장이나 생식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면역력을 높이고 정력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다.

양파는 특유의 달고 매운맛과 아삭한 질감이 있어 반찬이나 양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식품이다. 영양학적으로는 약간의 단백질과 비타민C, 그리고 칼슘·인·철 등의 미네랄과 섬유소가 많아 반찬이나 부재료로 양념에 사용하면 밥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맛과 향이 좋아서 음식에 양파를 많이 사용하면 평상시 사용하던 설탕이나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어 건강관리에 더욱 좋다.

[기고-양파·마늘 효능] 단백질·칼슘 풍부한 ‘영양 덩어리’…암 예방에 탁월 (nongmin.com)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양파와 마늘은 간을 보고해주고 항암효과와 황산화 작용을 해주는

역활을 해주는 고마운 식재료 입니다.

마늘은 구워드시든 생으로 드시든 리아신이라는 성분은 같기 때문에 편하실대로 드시면 되고

양파는 꼭 생으로 안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