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비싼게 좋기는 하더라구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들을 써보면 떨어졌을 때 와장창 깨지는 경우가 많아서 떼어 내다가 손톱에 박혀서 한동안 고생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가격을 주고 구매한 것들은 비슷하게 떨어져도 금만 갈뿐 와장창 깨지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조금 가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비싼 강황유리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가이드가 있는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어서 흔들리지 않고 부착을 할 수 있게 되서 붙이는 것도 편리하더라구요. 이왕이면 가격이 조금 있더라도 좋은 제품을 쓰는게 좋은 듯 합니다.
비싼 강화유리 필름이랑 싼 거 차이는 “완전히 다른 물건” 수준까진 아니지만, 실제로는 내구성·코팅·마감에서 차이가 납니다: 강화유리 자체는 둘 다 비슷하게 9H 경도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비싼 제품은 투과율이 높아서 화면이 더 선명하고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지문 방지(올레포빅) 코팅이 오래 유지되는 반면, 싼 제품은 코팅이 빨리 벗겨지고 터치감이 미묘하게 뻑뻑하거나 빛 반사가 더 심할 수 있고, 가장자리 마감이나 접착 품질도 떨어져 들뜸이나 깨짐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