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나방같은 게 날아다니는데 지금 시점에 쌀을 냉장보관해야 벌레가 안생길까요?

아직 개봉 안한 쌀 포대가 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쌀벌레가 생기던데 일반 플라스틱 병에 담아보관해도 쌀벌레가 생기나요? 쌀벌레가 안생기게 하려면 언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쌀벌레가 생긴 쌀은 다 버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생기지는 않았는데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할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쌀벌레가 생길까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는 시기에는 미리 보관 방법을 바꿔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쌀벌레는 대부분 이미 쌀에 붙어 있던 알이 따뜻한 환경에서 부화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깨끗한 쌀이라 안생긴다기 보다는 보관 온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쌀은 개봉 전이라도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고, 오래 보관할 예정이라면 냉장 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일반 실온보다 냉장 보관이 벌레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플라스틱 병이나 밀폐용기에 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완전히 밀폐되지 않거나 실온이 덥다면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쌀벌레가 생겼어도 벌레 수가 많지 않고 냄새나 곰팡이 문제가 없다면 벌레를 골라내고 씻어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벌레가 많거나 쌀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품질이 많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어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처럼 더워지기 전에 미리 냉장보관과 밀폐보관으로 건강하게 쌀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말부터 실내 온도가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쌀벌레의 활동이 본격화 된답니다. 이미 나방이 보인다면 환경 자체가 부화에 적합해졌다는 상황이니, 냉장 보관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관 용기, 냉장 시점] 플라스틱 병에 담아 밀폐하시는 것은 외부 유입을 막는데는 효과적이랍니다. 그러나 쌀은 도정, 유통 과정에서 미세한 알이 이미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온에서는 밀폐 요기 내부의 습도, 온도로 인해 오히려 부화가 빨라질 수 있어서, 플라스틱 병에 소분한 뒤 냉장고, 김치냉장고에 보관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온에서는 알이 부화하지 못하고 활동이 정지가 된답니다.

    [쌀벌레 생긴 쌀] 벌레가 생겨도 방법은 있습니다. 쌀을 씻을 때 물에 뜨는 벌레, 파먹힌 쌀알을 충분히 걸러내주시면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벌레가 너무 많아 쌀가루가 많이 생겼거나 퀴퀴한 냄새가 나면 이미 산패가 진행되며 영양소가 파괴되고 맛이 변한 상태라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봉 전이라도 기온이 오르면 포대 채로 두지 마시어, 바로 페트병이나, 투명 플라스틱 또는 유리 용기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미리 조치를 해주시면 맛있는 밥맛을 유지할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