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흑색종은 발생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구강 내 흑색종이 가장 흔하고 악성도가 높은 편입니다. 잇몸, 입천장, 혀 등에 발생할 수 있으며 빠르게 전이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나 발가락, 눈 주변 등 피부 점막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구강에 비해 빈도는 낮습니다. 입안에 검은색 덩어리, 출혈, 구취, 침흘림, 씹기 어려움 등이 보이면 검사를 권장합니다. 피부의 검은 점도 크기 변화나 모양 변화가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