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강박증은 손이 깨끗한데도 계속 손을 계속 씻을 때를 말합니다.

책을 다시 읽는다는건 순서에 대한 집착이 아닐까요?

엄마가 알려주면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강박증이라기보다는 아이의 기질과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무언가에 집중하면 방해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 처음부터 다시 하고자 하면 앞부분을 요약하여 "앞에서 이러이러해서 여기까지 읽었지? 다음부분 넘어가볼까?" 등으로 도움을 주는 말씀을 통해 뒷부분까지 한 번 훑어본 뒤 다시 앞으로 넘어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질의 아이의 경우 실패에 있어 좌절하거나 크게 속상해할 수 있습니다. 실패와 대충해도 괜찮다는 허용적인 양육태도가 아이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나 행동을 계속 반복을 했을 때에는 강박증을 의심할 수 있는데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엔 책만 처음부터 읽는 다면 아이에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충분히 알려주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책 뿐만이 아니라 다른 행동에서도 뭐든지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하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박증을 겪는 아이의 불안감으로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면서 아이와 정서적인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그럴 수 있어' 등의 아이의 생각을 먼저 들어주고 아이가 하는 행동에 공감해주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큰 문제로 보이지 않으니

아이가 하는 현재의 생활을 칭찬하고 다독여 주세요

대화가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개선했으면 하는 것들을

조심스레 이야기 해 주시면서 바꿔 보세요.

당장은 아니어도

성장 시기의 아이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개선되며 바뀌어 갑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될 것이 없어보입니다

강박이라가보다 책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다시 보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은 지켜보시고 너무 심한 경우에 심리상담을 받아보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이나 성향에 따라 몇몇 아이들은 유아시기에 일시적인 유아강박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ADHD성향에 강박이 포항되있어 유아강박의 모습이 보여질때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이 일시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됩니다.

자녀를 좀더 믿어주시고, 지속적으로 아이와 소통을 통해 강박의 모습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주세요